일상생활 & 뉴스읽기
용마산 깔딱고개에서의 조망
D에이스
2018. 3. 9. 10:29
저 멀리 연기가? 올라온다
추워서 불을 때나? 그리 춥지않은 날씨인
데 말이지. 오늘은 간만에 도전해 본다
살로몬 스피드크로스 사자마자 맨발로
신고 양쪽발 작살이 났는데
이제는 좀 나아졌겠지라는 기대감으로
유일하게 살로몬 스피드크로스만 신을때
양말을 신는다. 불편한댕.
그 결과. 또 갔다.
저번보단 내상이 깊지는 않지만 또 갔다
더 길을 들여야 하나보다. 뒷꿈치는 까지
지 않았는데 말이지. 발볼을 확 잡아주는
스타일이라 발 옆구리에 또 물집이 ㅎㅎ
꽃도 피고 이제 봄인데 데미지를 먹다니
내일도 다시 도전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