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메세지 오류증상

 

 

소니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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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메시지 오류

 

사양은 떨어지지만 벨소리가 짱짱하고 튼튼했던 카시오 아웃도어폰 지즈원을 쓸때나

만 3년이 넘어가는 좀 전까지 쓰던 LG G2도 이러한 일은 없었는데....

 

구입후 개통(8/14)하고 딱 보름도 안되서 갑작스런 황당한 오류에 아직도 할말을 잃었다.

일단 증상은 메세지에 답글도 안되고, 프로그램 오류나면 멈추듯이 그러한 증상이 나온다.

 

껐다가 켰다를 여러번 해보았지만, 잠깐 정상 돌아오다가 다시 먹통.

 

소니 서비스센터 모바일 전용 1588-0911 로 전화를 하니.. 이건 용산이나 강남서비스센터 가야된단다.

 

강남센터 02-515-7346

강남구 신사동 666-14 배강빌딩 1층

토요일은 3시까지

 

TGS용산센터 02-704-3582

용산구 한강대로 324 한성빌딩 4층

여긴 토요일 12시까지

 

강남은 업무시간이 11시부터 시작해서 평일에는 8시까지,

용산은 업무시간이 9시부터 시작해서 평일에는 6시까지,

 

현재 다른건 크게 지장은 없고, 메세지는 거의 안되는 상황이라..

몇번 만지작 거리다 보면 분노게이지가 폭발을 하게 된다.

 

결국은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한다라는 것인데.

이런 X같은 경우를 처음당하다보니, 바쁜시간 내서 왜 이짓을 해야하나? 라는 자괴감과

다시 한번 서비스를 통해 초기화를 한다한들. 또 재발을 하지 않는다라는 보장이 있는가?

라는 걱정과 함께... 역시 삼성이나 엘쥐를 써야한다라는 교훈을 남겨주고 있다.

 

그냥 원래 살려고 기다리던 겔럭시 노트8을 사야하는건가?

아니면 그냥 세컨드폰으로 쓰는 저가폰을 사서 그냥 쓸까?

 

써보니 그닥 큰 불편없고 오히려 단순해서 부담없고 쓰는데 지장이 없던데...

 

 

 

핸드폰을 한번사면 오래쓰는 스타일인데..

초장부터 이런 오류와 만나게 되니 짜증이 지대로다.

 

나만 그런게 아닌듯 싶다. 최근 소니 엑스페리아 메시지 오류로 검색이 늘고 있다.

일단 서비스센터에 가서 조취를 먼저 취해야 겠지만...

불량으로 교환을 한다해도 과연 다른 기기들은 안그러리란 보장이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든다.

 

전화상담으로는 아무래도 초기화를 시켜봐야 할 것 같다는데.

그게 서비스센터에서 해주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

불량으로 인한 교체를 해주던지?

 

자신이 있다고 한다면, 초기화후 또 발생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품을 해달라고 하던지.

교체로도 끝을 낼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영업일을 하는 사람한테 전화기는 중요한 장사수단인데.

이러한 일로 일을 제대로 못한다면, 나는 두번다시 소니 스마트폰은 쓰지 못할거 같다.

음향기기로만 만족해야 할 듯 싶다.

 

이번주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