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특유의 먹방으로 먹방 스타가 되어버린...
우연히 처음 보게 된 초코렛 피자를 먹는 장면을 보면서 헉 ~
고기를 통체로 구워서 먹는 모습을 보면서 헉 ~
나이도 꽤나 먹어서 이제는 건강도 생각해야 할 나이임에도
20대 모냥 겁나게 달리고 있는 모습...
그런데..
돈 스파이크를 보면서 생각나는 케릭터가 하나 떠올랐다.
첫 돈스파이크를 보았을때부터 나는 이 캐릭터가 머리속에 자리잡았다.
바로 란마에 등장하는 도장깨기의 주인공이다.
여러 도장을 돌아다니면서 결투를 통해 도장간판을 깨버리는 특기가 바로
그 도장 간판을 이용한 공격기술들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캐릭터의 스타일이 돈 스파이크와 상당히 흡사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름 비슷한 느낌인데..
혹시나 만화책에서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 검색을 해보니까.
만화책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완전 괴수같은 느낌이다.
그냥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하는 것으로 하자.
어쨌거나 어릴때 돈 스파이크는 상당히 마른 모습인데.
나이 먹고 살이 좀 붙고, 머리도 밀고 동글동글해지니까...
관상도 달라지고 왠지 후덕한 느낌이 인상이 달라졌다고 해야 할까?
사람이 살이 찌면 좀 유 ~ 해지는 부분이 있기 마련일 것이다.
정말 혜성처럼 나타만 먹방계의 스타
오래오래 재밌게 맛있게 잘 먹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