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장기전세 정보는 등촌동과 수서동에 위치한

아주 작은 소형 장기전세주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기전세란 20년동안 내집은 아니지만 내집처럼 거주가 가능한 SH공사의 임대주택중 하나입니다.

 

 

 

 

 

등촌동에 54세대와 수서동에 73세대

2015년 6월달에 공급된 장기전세주택입니다.

기존의 아파트 택지개발지구와는 다른 주택의 형태라고 보시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딱 봐도 느낌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의 느낌.

아파트가 아니고 소형 주택이라는 점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치는 요기▲ 등촌동 661-6번지.

요기는 저도 몇번 지나다닌 곳으로, 요기에도 장기전세주택이 있구나... 처음 알게 되었네요.

 

 

 

실제 모습은 이러합니다.

요즘 만날수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같은 딱 그 모습.

외관은 나름 깔끔한 느낌으로 좋습니다.

 

 

 

 

 

 

최고 15층, 뒷편으로는 어린이 놀이터도 있고, 커뮤니티시설도 있습니다.

생활은 편리할 듯 보여지는데요.

실제 거주 공간은 4층부터 시작되니, 층에 대한 걱정도 없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면적은 전용면적 49㎡로 분양면적으로 보면 21평형의 모습이구요.

한가지 다행인점은 거실 발코니를 확장하였네요.

거실을 넓게 쓸수 있어서 공간활용도는 넉넉해 보입니다.

 

식구가 적은 세대의 경우에는 이정도 공간이면 충분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등촌동의 경우에는 전체세대를 단일 평형대로 구성하여서 좋네요.

 

 

 

 

 

 

수서동의 장기전세주택도 딱 보면, 벌써 등촌동과 유사함을 느낄수 있는데요.

구성은 어떠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수서역에서 멀지 않을 뿐더러...

바로 앞에 KTX 수서역사가 개통될 예정이지요.

교통하나는 참 좋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다지어져서 완공이 되고, 입주까지 끝났는데요.

수서쪽 소형아파트도 매매가가 장난이 아닌데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는 아니지만 가성비는 괜찮은 수서동 장기전세주택 하니움

작년초에 분당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지나가다가 뜬금없이 올라오던 아파트.

"저건 뭐지?" 라고 생각했던 것이 바로 수서동이 장기전세주택이었네요.

 

 

 

 

 

 

 

 

단지 배치도를 보면, 등촌동과는 달리... 수서동은 3가지 타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35㎡ A, B 그리고 45㎡ A 요렇게 3가지 입니다.

 

 

 

 

35A와 35B 두가지 타입중에서는 공간활용도는 B가 더 우세합니다.

많은것은 아니지만, 발코니가 더 들어가고, 거실 발코니는 확장해서 더 쓰임새가 좋습니다.

혼자살기 딱 좋을 구조네요. 굿~

 

 

 

 

 

45㎡ A는 35A와 유사하나, 공간만 조금 더 늘어난 경우로...

역시 혼자살기에는 이만한게 없을것 같은데요?

 

45평방미터면, 분양면적으로는 아마도 18평에서 19평정도로 보는것이 맞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역시 거실 발코니 확장을 통해서 공간활용도를 높여준 것이 좋습니다.

 

 

 

 

 

 

식구수가 많지 않다면, 소형의 도시형생활주택 장기전세주택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일반공급에서 입주가 가능하다라면 어디라도 좋을것 같은데요.

 

 

 

 

만약...!

일반공급의 경쟁입주가 어렵고, 특별공급으로 입주를 생각해 보신다면

입주가능 지역과 대상 아파트는 더욱 넓어지게 되는데요.

장기전세 특별공급으로의 입주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장기전세 입주비법 ▶ http://d-ace.tistory.com/188

 

궁금하신 점은 언제라도 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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