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정말 좋은 팁
"코스트코 타이어 보상보증 프로그램"
타이어를 정말 갈아야 할 상황에 올때까지 방치를 하여,
지방을 다녀오면서 혹시 문제는 생기지 않을까? 설설 기어오고나서
타이어를 어디서 갈까? 고민을 해보다가 문득 특이한 내용의 글을 잃게 된다.
코스트코에서 타이어를 갈았는데...
타이어가 터졌다고 한다.
그런데, 코스트코 직원이 타이어 보상을 해주지 않았다라는 내용이었다.
음.. 본인 과실인데? 타이어를 보상한다.?
글쓴이의 이야기는 코스트코는 타이어 보상 프로그램이 있어서,
일정기간내에 그러한 사고를 당하게 되면, 타이어를 보상해준다라는 것이다.
나이스 ~
해당지점의 담당자가 그 내용을 잘 모르고 있어서, 본사에 확인까지 해서..
결국 사과도 받고, 타이어도 교체를 해주었다라는 내용이었다.
음... 늘 다니는 코스트코 타이어집은 봤지만.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을 줄이야?
코스트코 광팬으로써 요즘은 동네 다른 마트는 아에 다니지도 않고 있는데.
그런 내용을 보고 나서 더 믿음이 가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간김에 비싼 타이어로 교환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타이어 상태가 정말 안좋았기에 빗길에 살짝 미끌리는 느낌도 있었으니...
5만을 넘길때까지 타이어 한번 안갈았으니.... 참...
타이어한테 너무 무심했다.
그래서 정말 그러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벽을 살펴보니 위의 이미지와 같은 내용이 나와있었다.
정말 "도로보증-보상 프로그램" 이 있었던 것이었다.
코스트코에서 타이어를 처음 갈면서, 직원이 따로 설명을 해주는 내용은 없었다.
그냥 무심코 넘기면 타이어 터졌다고 해서 그냥 지나갈수도 있는 부분.
이러한 부분은 좀 설명을 해주면 좋으련만... 그 부분은 좀 아쉽더라는...
짱짱한 새타이어로 갈고나니 그립력도 좋아지고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평소에 쓰는 타이어보다 좋은걸 써서 거진 4짝 다 갈고 80만원이 넘었던 기억이다.
짜증나게 갈고 나니까 타이어 할인 들어갔더라는....
최근에는 상품권 준다고 홍보도 하더만 운도 지지리 없다.
질소가스 좋다고 해서 주입해서 다녀봤는데...
동생하고 차를 바꾸고 나서 불편하다고 다시 빼고 일반 공기로 주입을 하였다.
처음에는 왠지 모를 가벼운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그냥 좋은 느낌은 있었는데..
동생넘은 싫단다.... 꼬다리도 초록색으로 갈았었는데..
질소가스를 넣지 않는데도 여전히 초록색 공기 마개를 달고 다닌다.
예전에 타이어 한번 터졌던 경험이 있어서, 물론... 골목길 잘못 들어갔다가.
사고로 터지게 되었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보상이 가능해진다.
코스트코 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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