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나도 폭스바겐을 구입할까? 생각했었는대....

이제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폭스바겐이 되어 버렸다.

 

행정소송은 포기하고 재인증쪽으로 돌린다는대.

직수해보면 알겠지만 서도, 형식승인하고 기타 승인받는게 정말 중요한 일이다.

그거 못받으면, 차량이 굴러 당길수가 없다.

 

예전에 일본에서 오토바이 수입을 해보려고 알아봤었는대.

비용하고 과정이 만만치가 않더라는..

중간에 붙는 세금도...

 

어떤때는 그냥 국내에서 중고사는게 더 저렴 할 수도 있더라는..

 

 

 

 

 

예전에 폭스바겐에서 1,000cc의 휘발유 경차가 나온다고 해서..

우리나라에도 수입이 되면 좋겠다 생각을 하고 기대했던 적이 있었다...

 

 

 

 

차가 크지는 않지만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출퇴근용으로는 참 용이하겠다. 그리고 주차공간이 협소한 지역에서 요긴하겠다 생각했던...

폭스바겐 업. 뒷좌석 폭딩도 간편하게 되어서 더욱 좋은 UP이다.

 

 

 

 

 

실내도 심플한 것이 딱 내스타일이다.

나는 오토에어컨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한다.

나는 수동 에어컨이 좋더라... 왜? 그런걸까

 

하여간 나는 수동에어컨을 선택한다.

 

 

 

 

 

메다방도 진짜 깔끔하고 심플하다.

RPM게이지와 메다방. 그리고 기름이 얼마나 남았는지 체크..

정말 원가절감을 위한 단순함이 참 깔끔하게 느껴지기는 부분이기도 하다.

 

 

 

 

 

안전성도 좋았던 폭스바겐 업

너는 왜 한국시장에는 안들어 온거니? 누가 못들어오게 한거였니?

 

 

 

 

엔진룸도 참 깔끔한 업둥이

 

 

 

 

 

색깔도 다양하고 꾸미기 나름인.

폭스바겐 업둥이 녀석들.

위 왼쪽에 문 한짝은 밴이려나? 저 스타일도 왠지 괜찮아 보인다.

 

휘발유에 소형자동차, 연비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가격도 저렴했을 것으로 예상해서..

들어오면 좋겠다 했지만, 들어오지 않았던 폭스바겐 업.

한국시장에도 좀 저렴하고 좋은 차량들을 많이 공급해주면 좋으련만.......

 

호구시장으로 소문이 나서 그런가.....

 

최소한 일본시장 정도로만 대우를 해줘도 만족감은 커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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