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CLUB
지금도 기억에 남는 충격적인 비쥬얼
어릴때 AFKN이나 미국 뮤비를 접할 기회가 많았는데.
어릴때 기억에는 레인코트를 입은 여자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었다.
어린 마음에 그때에는 게이라는 것이 뭔지도 모를....
그런때, 그런 시기였기에... 나는 여자인줄 알았지.
한참을 지나고 나서야 여자인줄 알았던 보컬이 남자라는 것과
보이조지가 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게이라는게 어떤건지도 먼 훗날 알게 되었다.
지금보면 충분히 남자같은데, 왜 그때는 여자라고 생각했을까?
하긴 여자였던 담다디의 이상은을 보고 나는 남자인줄 착각했었으니까...
사물인지 능력이 좀 떨어지나보다.
어쨌거나 그 시절 Culture Club의 Karma Chameleon 이 히트하고,
AFKN에서도 자주 보왔던 곡이어서 지금도 기억에 남는 곡이 아닌가 싶고,
그들의 대표곡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나머지 몇곡 외에는 컬쳐클럽의 음악풍이 어떤것인지 잘 모르겠다.
컬쳐클럽하면 Karma Chameleon
그들을 대표하는 곡이다.
그 외에 생각나는 곡은 바로 Do You Really Want To Hurt Me 라는 곡이다.
흥겨운 리듬의 Karma Chameleon 과는 조금은 분위기가 다른 곡이다.
잔잔한 리듬이 매력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영화가 있었으니...
이 영화 역시 나중에 충격적인 반전을 주어서 멍~ 했던 영화
어쩌면 보이죠지와 무관하다 할 수 없는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영화 크라잉게임
내가 듣는 곡은 The Crying Game 이렇게 3곡이라고 할 수 있다.
컬쳐클럽의 음악성향은 어떠한 것이 었을까?
이제 생각해보니... 락인지? 팝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들었던 것 같다.
컬쳐클럽의 음악성향이 어떤것이었는지?
생각난김에 다시 한번 대표곡들을 들어봐야겠다.
그 시절 추억의 여장남자 보이죠지. 그리고 컬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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