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려서 2주 넘게 아침 운동을
걸렀더니만 다리도 후둘후둘 기운이
너무 딸리고 해서 워밍업이다
생각하고 아직 감기기운이 조금 남아
있지만 새해도 맞이 하야 이러다라
게을러 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아침 운동으로 늘 다니는 수락산을
올랐다
2주라는 시간과 감기가 지독해서
상태가 안좋다 보니 숨도 많이 차고
다리에 힘이 없어 많이 힘들더라는
역시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한다라는
생각. 그래도 생각보다 춥다라는
느낌은 없는대 장갑을 일반꺼 끼구
갔더니만 살짝 손은 시렵더라.....
목표지점을 찍고 돌아와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체력이 많이
안좋아졌다. 아침 운동 한번 빼먹다 보면
솔직히 나두 사람인대 깜깜하고 추운
겨울 새벽에 나가 운동하기 싫다.
빼먹다가 습관되면 다시 운동하기 힘들다 그래서 하루도 왠만하면 빠지지
말고 운동을 다녀야 한다!
어쨌거나 아침 운동 포인트를 찍고
내려올때는 기분이 좋다. 상쾌하다.
다시 이 느낌을 즐기며 새해에도
왠만하면 빼먹지 말고 욜심히 운동
해야겠다. 일단 아프면 안되겠다.
본의 아니께 빼먹게 되니 말이다.
마지막으로 병원 한번 더 가서 약은
타먹어야 겠다. 아직 목구멍이 간질
간질허다..
콧물도 나오구.
요즘 감기 왜이리 질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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