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프라이드 FC를 정말 기다려
가면서 보기도 하였는대. 프라이드 망하
고 나서 그 뒤로 종합격투기를 예전처럼
보지는 않게 되었다

열정이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우연히 접하게 된 K-1에서 프라이드로
발전하게 되고 연말 이벤트 게임은 빠지
지 않고 보기도 하였는대 말이다

심심해서 UFC스패셜 보다가 문득 그
시절의 스타들은 무엇을 할까?

특히 작은 체구에 빵빵한 갑옷같은 근육
을 자랑하던 탄력까지 뛰어나서 돈키콩
이라 불리던 케빈 랜들맨의 소식이 궁금
해서 소식을 알아보니 사망소식이다


헐......
정말 사망했다는 소식이다

그것도 올해 2월달
아마도 레슬러들이 사망하는 원인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보는
대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서 좋아했던 레슬러들도 정말 많은
수의 레슬러들이 사망했는대 종합격투기
에서도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정말 슬픈 소식이다.


실전에서 공중 빽드롭이라고 해야하나?
오락에서나 가능한 기술을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닌 효도르를 상대로 실현했던
남자.

뛰어난 탄력과 파워 갑옷 근육을 가지고
있던 남자.

케빈 랜들맨.
그를 영원히 기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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