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퇴근길에 만난 터줏대감
늘 있던 녀석인지 또 다른 녀석인지
밤이라 알수가 없지만.
늘 있던 자리에 없으면 왠지 쓸쓸하다.

고양이 밥 주는 분들 마음도 그러하겠지?


원래 있던 녀석은 흰색 섞인 검둥이인대
이녀석은 좀 다르다

나한테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듯 하지만
무슨말인지는 알수가 없어서 답답한
하지만 반가운 녀석이다

고양이도 키우고 싶고 강아지도 키우고
싶지만 사정상...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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