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알뜰폰을 나도 한대 이용하고 있다.

그냥 받는거 위주로, 영업을 하다보니까.. 전화기 한대는 부족할때가 있다.

 

두대를 사용하면, 통화중 다른 통화를 받아서 대기하기가 좋고,

가끔은 통화하면서 다른 전화기를 이용해서 외부에서 지도를 본다던지 활용하기가 좋다.

 

그래서 유플러스망을 사용하는 머천드코리아라는 회사의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고,

현재 금액이 월 만오천원인가? 만육천원인가?

이정도 요금에 무료통화가 100분? 그리고 데이타가 2.5G 주어지는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

 

 

 

 

 

 

 

그런대......

오늘 처음 안것이 이 요금제가 올해 연말까지 할인적용이라네?

50% 할인

 

그러면 다시 원래대로 가격이 배로 늘어나는 것일까?

사실 찾아보면 과연 알뜰폰이 정말 알뜰한 요금제인것인지? 의구심이 들때가 있다.

 

알뜰폰이라고 막 가입하기 보단... 신중한 판단을 통해서 정말 저렴한게 맞는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그만큼 저렴한 대신... 엿같은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766524&year=2016

<매일경제 우체국 알뜰폰 관련기사>

 

우체국 알뜰폰 관련 사업체가 총 10군대란다..

그래서 요금제도 다양하고, 이것저것 따져볼라면 머리가 아픈것인가?

 

아이즈비전, 유니컴즈, 큰사람, 이지모바일, 위너스텔, 인스코비, 머천드코리아

서경방송, 제주방송, 와이엘랜드등 총 10개 업체

 

 

새롭게 추가되는 요금제는 데이터 7GB를 약정없이 21,890원에 이용이 가능하단다.

아직 요금제를 정확히 살펴보지를 못했지만 서도... 어쨌거나.. 좋은 조건이다.

이게 또 어떤 통신라 라인을 쓰는 것인지?

 

기기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것인지?

알뜰폰은 이게 좀 피곤한 것 같다.

 

실제로 공기계 가져 갔는대.. 개통이 된다. 안된다... 몇번 왔다갔다하면 짜증이 지대로다.

 

또, 추가하게 되는 것인 고객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개선한댄다.

사실 대표번호로 통화는 거의 힘들다고 봐야 한다.

그쪽에서 전화를 주지 않는이상 말이다.

 

그리고 기존 통신사는 내가 요금을 얼마나 쓰고 있는지 실시간 확인이 되지만...

알뜰폰은 따로 확인해야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다.

 

KB국민카드랑 제휴해서 통신비를 15,000원까지 할인되는 스마트카드도 출시했다고 하니.....

통신비를 아끼겠다라고 한다면, 잘 따져보고, 제휴카드도 발급받아서 우체국 알뜰폰을 신청하면 되겠다.

 

 

나도.. 기계를 새로 바꿔야 할 것 같은대...

기계를 구하는 것이 참 스트레스다... 새것도 안되고... 중고는 찜찜하고..

가개통폰은 알뜰폰이 되는거 있고, 안되는거 있고...

 

아... 머리가 너무 아프다.

이번주에는 꼭 해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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