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 가고 있는데 지름신 강림으로
질러버린 살레와 구스다운 침낭
다운양이 제일 많은 놈으로 질렀다
다운양 2킬로그램으로 판매자말은 영하
30~40도 사용이 가능하지 않겠나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건 아닌거 같고
보통 히말라야 가는 원정대들이 쓰는게
발란드레 같은 특수브랜드 사용하는
것으로 아는데 파카하나에도 백만원이
넘고 털은 무슨 기러기드라?
고공비행하고 추운데 사는 애들 털로
만드는 것으로 안다
어쨌거나 두툼해서 따듯하긴 할 것 같다
배송은 홍콩에서 왔고 살레와 로고가
바뀌기 전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퀄리티
또한 좋다
다만 지퍼가 YKK인데 쪼금 버벅 거리는
느낌이 조금 아쉽지만 가성비로 따져
본다면 상당히 만족 스러운 제품
집에서도 한번 써봐야지
다운이 많아 접어 놓아도 부피감이나
무게감이 상당한 살레와 구스다운 침낭
털 비율은 9:1로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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