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당시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나오자 마자 바로 레코드방에서 질러버린 앨범 FIREHOUSE 1집 FIREHOUSE이다.

이 앨범으로 밴드상도 받고 정말 잘나갔던 파이어하우스

 

하지만, 1집에서 너무 잘나가면 안돼 ~~~~~~

 

 

총 수록곡 12곡

구성도 좋고 러닝타임도 괜찮은 편인 앨범.

그러니까 밴드상도 받고 그랬겠지?

 

하지만, 멤버들의 얼굴은 전혀 기억에 없는 밴드가 파이어하우스이다.

내기억에는 말이지.. 그냥 앨범자켓만 생각이 나고 멤버들 이름도 잘 모르겠다.

 

 

Firehouse 1집

1990년 발표, 장르는 글램메탈이라고....

수록곡

1. rock on the radio

2. all she wrote

3. shake & trumble

4. don't treat me bad

5. oughta be a law

6. lover's lane

7. home is where the heart is

8. don't walk away

9. seasons of change

10. overnight sensation

11. love of a lifetime

12 helpless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앨범전체적인 구성이 참 좋은 잘 만들어진 앨범이다.

그러니 상도받고, 앨범도 많이 팔리고 그랬겠지.

그 다음 앨범인 Holy Your Fire 에서는 1집과 같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나도 소장한 앨범은 딱 두개에 베스트앨범뿐이니...

그 뒤에 나온 앨범들은 들어보지도 못했다.

 

전략적으로 앨범의 성공은 2집이나 3집에서 대박을 쳐주는것이 좋은것 같다.

1집에서 너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버리면 기대가 커져버리고, 그에 부응하지 못하면...

인기는 순식간에 사라져 버릴수 있으니 말이다.

 

 

이익 배당이라는 부분에서도 그러하니 말이다.

 

문득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하루다.

테이프 늘어지게 듣던 그 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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