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신고있는 신발들중 대다수가 5년
이상 되었다. 예전 동생 지인이 하던
아웃도어 매장에서 왕창샀번 제품들을
지금도 신고 있기 때문이다
컬럼비아 몬트레일, 특히 컬럼비아가
많은 이유는 컬럼비아 매장을 해서 특히
신발부터 옷까지 많아도 너무 많다
신다보면 편한 신발을 위주로 신게 된다
맨먼저 몬트레일 발목까지 오는 신발이
사망을 하였다
매일 저녁 수락산 중턱을 다니다 보니
금새 맛이 가서 장례를 치러주었고 맨
처음산 컬럼비아 트레킹화가 아직도
있으나 밑창이 많이 닳고 상황이 좋지
않다 몬트레일은 그냥저냥 버티고 있으
나 밑창이 가고 있다
등산이 아닌 준등산과 런닝을 하다보니
몬트레일이 가벼우면서도 참 편하다
그나마 연식이 괜찮은 녀석들이 K2
여름용 플라이워크와 머렐의 비브람창
아쿠아슈즈가 가볍고 런닝에 좋다
단점은 K2는 살짝 무거운대신 그립력이
좋다 머렐은 정말 가볍고 좋은대신 오래
걸으면 평발이 심해서 발바닥이 아프다
갑자기 신발 사려면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신발 찾기도 어렵다
그래서 비브람창의 가벼운 머렐슈즈중
아쿠아슈즈가 아니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얻은 득템이 머렐 비브람창 슈즈
가볍고 비브람창이라 편하면서 그립력도
괜찮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하나 남은 땡
처리로 2만원인가에 샀다라는 점이다
신어보니 발에도 딱 맞고 좋다
컬럼비아 사망하면 이 녀석으로 대체를
해야겠다. 요즘은 나이키나 리복은 잘
신지 않게 된다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들이 너무 좋다
땡처리때 사면 정말 싸게 살 수 있어사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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