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신을려면 신을수 있지만 내년을
기약하는 크록스 비치 보트 슈즈
신어보니 상당히 편하고 폭신하다
캐쥬얼화 비스무레한 놈은 뒤꿈치가
불편한데 이놈은 그렇지가 않다
색상이 밝은 블루다보니 상당히 튄다
그전에 산것들은 검정 밤색등 어두운
계열인데 너무 밝은색이다
그래도 내년에는 지대로 신어보기로
하고 올해는 넘기기로 한다
전에도 사려고 하다가 사이즈가 없고
가격대도 꽤 높았는데 이번에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었다
중간에 사고도 있었으나 쓱 하고는 달리
HMALL 상담 직원분이 재고 체크에
해당지점까지 독촉해서 2주만에 받을
수 있었다
기다리기까지 했는데 품절이라는 문자
한통과 지들 편리한데로 취소하는 어떤
넘들하고는 달라 기분이 좋았다
중간중간 구멍이 뚫려 있어서 통풍도
잘될 것 같다
오늘도 크록스 기본 쓰래빠 샀는데
은근 크록스도 늘어나고 있다
구두같은거 살라하다 사이즈 못산게
좀 아쉽다
내년 여름은 시원하게 블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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