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이란? 정부에서 운영하는 서민금융지원상품중에 하나이다.

햇살론은 연 20%대 이상의 고금리 대출이자를 내고 있는 저신용자나 저소득 서민들을 위해 생겨난 금융상품으로, 연 10%대

이하의 저금리 신용대출을 가능하게 끔 함으로써, 가계부담을 줄여주고자 만든 제도이다.

 

사실 이런 제도는 더 빨리 나왔어야 하는대.

많이 늦었다라는 생각이 든다. 진작에 100% 넘는 사채이자, 60%가 넘는 저축은행 소액대출들이 사회의 문제가 될 때 나왔어야

하는데. 대충 한 10년 걸렸다고 해야 하려나? 아뭏든 많은 사람들이 개인회생이나 파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 같다.

큰 사회적 문제가 되니까 이제는 저금리로 대환이 가능하게 하였는대.

그러한 금융지원제도 중 하나가 햇살론이다.

 

 

 

정부운영 서민금융상품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햇살론은 새희망홀씨대출이나 바꿔드림론, 그리고 미소금융의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선호하는 상품이라 할 수

있겠는대. 햇살론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서민을 대상으로 연 10%대 초반의 이자로 최고 5천만원까지 대출지원을 해주

는 상품이다.

 

 

 

햇살론이란?

2010년 7월 26일부터 시행된 서민금융지원제도이다.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서민을 대상으로 5천만원까지. 10% 초반의 금리에 대출지원.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의 저소득자는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햇살론취급은행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햇살론이 시작되고, 자금운영 능력이 부족한 저축은행등에서는 햇살론 경쟁을 하기도 하였는데, 요즘도

그런가? 잘 모르겠지만은 다양한 곳에서 취급을 하고 있으니, 그 와중에도 승인율이 높은 곳이 어딘지...?

소비자의 관심이 쏠리기도 할 것 같다.

 

적극적으로 햇살론을 취급하는 곳과 형식적으로 취급하는 곳의 직원들 태도는 확실히 다를테니 말이다.

 

 

 

 

 

 

이렇게 저금리 대환을 하게 되면, 확실히 금융비용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신용대란이 일어난 이유도 다 같이 저금리로 빌려주면 되는 것을 고금리로 소비자를 부채상환능력이 없어

지도록 만든것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다행히 정권이 바뀔때마다 현실에서의 상한금리, 그리고 개나소나 다 받던 취급수수료도 대부분 없어졌기

에 소비자로써는 권리를 많이 찾았다라고 봐도 좋을것 같다.

 

쉬운 예로 2000년대 초반 전세자금대출이라는 것을 모캐피탈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던 시절, 보통 금리가

10%대 초중반에 취급수수료는 보통 3%씩을 받아 먹었다. 생각보다 연체율이 낮다보니, 나중에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금리가 계속 낮아졌고, 이제는 은행에서 취급을 하게 되었고, 대중화가 되면서, 낮아진 금리

와 함께 전세난까지 겪게 되면서 정부에서 많은 지원을 하다보니, 요즘은 은행이 아닌 2금융권 보험사만

봐도 취급수수료는 없어진지 오래고, 한도는 높고, 은행금리랑 별 차이도 없더라는 것.

 

다만, 은행보다 유리한 점은 한도와 자격기준에서 유리하고 편리하기에 소비자가 어느곳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몫이라는 점인대.

 

 

 

 

 

 

초창기 전세자금대출과 비교해보면, 전체 금융비용이 반이하로 줄었다라는 것이다.

신용대출 금리도 햇살론과는 별개로 많이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높다라는 생각이다.

더 낮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래 사채라는 것은 금융기관외의 돈은 다 사채라 할 수 있겠지만은, 금리적인 부분에서의 사채의

정의를 내린다고 한다면.......

 

 

 

 

 

 사채란 조달금리의 5배 이상 운용시 사채다!

 

 

사채란? 무조건 비싸다고 해서 사채가 아니라, 조달금리의 5배 이상으로 자금을 운용하면 사채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2%대의 낮은 금리체계에서 10%이상 금리를 받고 있다면, 사채와 다를바가 없다

라는 것이다. 과거 대부업의 금리가 비쌌던 이유는 조달금리 자체가 상당히 높았고, 운용금리가 딱

조달금리의 5배 였었기 때문이다.

 

금융기관이라는 탈을 쓰고 사채를 하는 일이 없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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