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죠
(허리케인 죠)
출연 : 야마시타 토모히사, 이세야 유스케, 카리나, 카가와 테루유키 등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주연인공으로 출연한 일드 내일의 죠
리키시 역할의 배우가 좀 리키스 느낌이 나지 않는다고 해야 하려나?
복싱 프로모터 아가씨도 애니메이션의 그것과는 너무 다른
이미지여서 캐스팅에 문제가 있다라는 느낌이긴 하다.
어쨌거나 드라마는 내일의 죠 1기인 죠가 소년원에서
리키시를 만나서 복싱에 관심을 갖게 되고 리키시와 싸우는
하였는데. 1기도 나름 긴 편인데. 드라마로 짧게 하기엔
부족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제대로 된 장편 드라마로 1기부터 2기까지 리메이크하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실사화했을때 내상을 너무
많이 입어봐서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다. 어쨌거나 추억의
애니메이션을 드라마로 보는 재미정도로 좋을듯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