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어 그렉노먼
예전에는 수출품중 뒷구멍으로 나오는
티셔츠를 입어 봤었는데 어느날 홈쇼핑
광고에서 도배를 하게 되면서 더 잘알게
되었다
골프선수 브랜드인데 올해 경량구스다운
질러서 다 개피보고 한번도 입지 않은것
처분하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맞지
않으면 동생한테 넘길 생각으로 질렀다


이번에는 사이즈 철저히 체크해서 딱
맞는 슬림핏으로 구입
아웃도어 경량 구스다운과 살짝 다른 느낌


등판은 컬럼비아 옴니히트같은 은박구성
방열이니까 등의 온도를 보호하기 위함
인데 전체는 아니고 미세한 수준
이 처리도 비용이 많이 드는건가?
 


스윙자켓으로 입어보면 등이 편하다
그리고 옷 속 라벨이 불편하지 않게 덮개
를 이용한 부분이 섬세하고 부드러워
불편함이 없다


안쪽 주머니도 지퍼처리 바깥도 동일하게


소매와 허리 밴드처리로 부드러운 느낌
등 어깨부분 독특한 처리로 골프스윙이
불편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등이 편하다

떠리라 가격은 3만원대 중반
해외직구로 컬럼비아 옴니히트 경량 구
스다운 구입후 실패. 밀레 경량 구스다운
연시 실패. 실패의 연속이었으나 이번엔
성공이다.

컬럼비아는 사이즈 차이로 너무 컸고
밀레는 그 사이 살이 빠져서 커졌고 다른
브랜드들은 소재의 느낌이 영 꽝

이번엔 가격도 괜찮고 부들부들한 느낌
과 디자인이 괜찮다. 진작에 살껄
요즘은 홈쇼핑 제품도 괜찮은 것이 많다
그렉노먼 트랜치 코트까지 하나 장만할
까 생각중이다. 큰 옷들은 처분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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