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예전에는 주택복권도 있었는대..

국민들에게 주택을 공급한다라는 목적의 공기관이 대한주택공사.

그러나, 토지공사와 합병을 하게 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일명 LH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왠지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주택공사가 더 친근감이 있고,

예전에는 주택은행도 있었는대, 국민은행과 합병을 했었나?

그냥 주택은행이 있었더라면... 이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LH는 전국구 라고 할 수 있겠다.

반대로 SH는 서울시에 한한 지역구 주택공사로 해석하면 되겠다.

 

LH에서는 주거복지사업으로 행복주택과 임대주택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행복주택은 왜 행복주택인지 알기 어렵다.

대표적으로 저번에 알아본 삼전동의 경우 너무 비싸다.

 

민간사업자, 즉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의 경우, 잘 찾아보면 더 저렴한 경우도 많아.

무조건 한가지만 보고 결정할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비교분석을 하는것이 좋을듯 싶다.

 

 

 

 

 

 

임대주택으로는 다가구 매입임대, 재건축 임대, 기존주택 전세임대

소년소녀가정등 전세주택지원, 신혼부부 전세임대,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부도임대주택 임차인지원, 공공임대등의 다양한 임대주택사업을 하고 있는대...

 

그 중에서 공공임대는 향후 분양전환이 되는 아파트도 있어서, 성격이 살짝 다르다.

향후 투자가치가 높은 판교나 미사지구의 분양가능한 공공임대는 받아두면 돈이 되는 그러한 곳이다.

 

어느곳이나 돈이 되는 곳은 경쟁이 무진장 치열하다.

미사지구의 분양형 공공임대가 그러했고, 판교신도시가 그러했다.

SH공사의 장기전세 또한 그러하다.

 

인기가 없는 지역은 경쟁률도 낮아서, 입주를 생각한다면 비인기지역을 노리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LH청약센터

https://apply.lh.or.kr/LH/index.html?gv_url=SIL::CLCC_SIL_0030.xfdl&gv_menuId=1010203&gv_param=LCC:Y,TAB_PAGE:3,UPP_AIS_TP_CD:06#MN::CLCC_MN_0010:

 

 

LH청약센터에서의 임대주택 정보를 체크하면서 내집마련 준비를 하는 것도 좋을듯 싶다.

전국구라 지역을 구분해서 정보를 얻는다면 좋을듯 하다.

정보가 워낙에 많아,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잘 골라서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SH공사는 쉽게 말하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주택공사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기관이다 보니, 서울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이라는 조건이 붙는다.

고로 서울시민이 아닌 경우에는 그 혜택을 받기가 불가능하다.

 

서울시에서도 LH와 동일하게 임대주택이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과거에는 시영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는데, 시영아파트가 대표적일듯 하다.

임대아파트는 대부분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대.

최대면적이 전용면적 기준 49㎡ 보통 분양면적으로는 21평이하가 대부분이다.

 

 

 

 

 

 

SH에서 운영하는 임대주택중 가장 인기가 있는 상품은 장기전세 라는 제도일 것이다.

오세훈 시장때 철거민들에게 분양권으로 지급되었던 제도가, 장기전세라는 제도가 만들어진 이후.

분양권은 없어지고, 장기전세 입주권으로 바뀌게 된다.

 

그로 인해 일반인들에게도 혜택이 부여가 되었는데.

전용면적 84㎡의 경우에는 주변시세의 50 ~ 70% 정도의 전세가격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기본적인 조건은 20년까지로 되어 있으나, 최근에는 소득, 재산, 차량기준으로 퇴거조치가 많이 되고 있다.

 

초창기에는 이렇게 까다롭지 않았는대.

이제는 20년을 다 채우고 나오기가 어려운 조건으로 바뀌고 있어서.

철거민이 아닌이상 장기전세라는 이름이 무색한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25평형(전용면적 59㎡)의 경우에는 전세가격이 대부분 1억5천만원 이하로 저렴하다.

아마도 그 이유는 철거민에서 답을 찾을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지역에 골고루 분포가 되어 있으며, 한강이북보다 이남쪽이 더 많이 공급되었다.

올해는 위례신도시와 오금지구가 공급이 되는대.

이후에는 일반인의 경우 재건축 매입형 시프트쪽으로 생각을 해야 할 듯 싶다.

 

현재 택지개발을 하는 곳이 크게 눈에 띄는곳이 없어서, 자금적인 부분도 있고 해서.

과연 택지개발을 해서 앞으로 계속 장기전세를 공급할지는 의문이다.

 

충분히 수익율이 나오는 행복주택 위주로 공급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행복주택은 생각보다 조건이 그닥 좋지 않아, 보증금과 월세를 꼭 따져보고 신청해야 할 것이다.

 

 

 

 

 

 

 

SH공사 임대주택공급

http://www.i-sh.co.kr/www/m_7/wpge/lease_shft_plan.do

 

 

장기전세 시프트가 매입형이냐? 택지개발형이냐? 의 차이점은 바로 전세가격인대.

매입형은 기존 조합원 가격등 매입원가가 높은 이유로 전세가격도 높은것이 일반적.

최근에는 장기전세주택인대 전세가격이 6억이 넘어가는 집들도 나타나고 있다.

 

상대적으로 택지개발지구는 전세금액이 저렴해서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많으나.

그만큼 경쟁이 심하고, 입주시 3인가구 기준 월소득 약 330만원, 4인가구 약 370만원이라는 조건이 있어서.

입주전에 탈락되는 가구가 많고, 입주후에도 퇴거조치가 되는 경우가 많아, 일반인들이 접근이 어려워지고 있다.

 

그나마 올해 위례신도시와 오금지구가 끝나면.

앞으로 택지개발지구를 만나려면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니...

일반공급을 생각한다면, 마지막 기회를 잘 노려야 할 것이다.

 

 

 

 

장기전세 특별공급 입주방법

http://blog.naver.com/uniyaro/22078035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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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던 SH던 나에게 도움이 되는 주택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꾸준한 정보 취득과 정확한 입주조건을 알아야 할 것이다.

 

가능성도 없는데 무작정 신청을 하고 기다리는 것은 시간낭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잘 모를때는 공사에 직접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할 수 있다.

 

일반공급으로의 입주를 생각한다면, 경쟁률이 낮은 비인기지역을 신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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