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3~4년은 된듯한 스마트폰 카시오
지즈원을 우체국 알뜰폰으로 다시
부활시켜 사용중이다
요즘 스마트폰에 비하면 답답하다

그러나 특유의 기능은 여전히 매력적


전용앱을 통해서 아웃도어 생활이
가능한대 가장 기본은 방수폰이고
듀얼스피커 파워가 좋아서 스피커로
음악을 듣기에 좋다

나침반 가능은 오래전부터 적용중


밀물 썰물 알려주는건대
봐도 잘 모르겠다


해가 뜨고 지고 아웃도어에선
필요한 기능들이다


별자리 보는것도 있는대
뭐가 뭔지


만보기 기능도 있는대
예전에 쓰던 애니콜 아웃도어폰인
럭비폰도 고도계랑 함께 있었다


기압도 체크해주니 유러모로 유용
그러나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이랑
비교해보면 터치감이 안좋고 느리다

짜증이 날 정도
역시 스마트폰은 한국인가~
방수기능과 튼튼함 빵빵한 벨소리는
지즈원이 갑인대 그 외의 기능이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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