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벨소리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그 사이 새로 발굴한 밴드들의 좋은곡들도 많이 늘었고,

기존에 소개하지 못했던 곡들도 있다.

 

그 중에서도 일단 컨셉은 초반 기타싸운드가 특히 마음에 드는 곡들로 몇곡 선정해 보려고 한다.

 

 

 

 

 

 

 

 

먼저 누구나 다 알만한 메탈리카(Metallica)의 Seek & Destroy이다.

단, 메탈리카가 연주한 곡이 아닌, Jake E. Lee가 연주한 Seek & Destroy이다.

Jake E. Lee - Seek & Destroy

Jake E. Lee는 Ozzy Osbourne에서 활동했던 기타리스트이다.

 

 

 

 

 

 

 

 

오지오스본 밴드에서 활동했던 기타리스트들은 각자의 개성이 있고, 각 기타리스트마다

각자의 팬들이 있을것 같은대. Bark At The Moon에서의 Jake E. Lee도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잭와일드를 좋아라 하지만, 이때 Jake E. Lee가 참여했던 앨범들도 좋았다.

 

 

 

 

 

 

 

 

 

 

메탈리카 정규 1집에 수록된 어쩌면 메탈리카를 대표하는 곡중 하나인 Seek & Destroy를

Jake E. Lee가 연주한 느낌은 원곡보다 더 느낌이 좋고, 초기 기타플레이가 너무 좋아.

벨소리로 제격인 Seek & Destroy가 아닌가 싶다. 원곡으로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는 생각인대.

한번 원곡과 Jake E. Lee의 곡을 비교해보면서 들어보자.

 

 

 

 

Seek & Destroy

Metallica

 

 

 

Jake E. Lee

 

 

 

 

 

 

 

당연 벨소리로 추천하는 Seek & Destroy는 Jake E. Lee의 것이다.

 

 

 

 

 

 

 

 

이번에 추천할 곡은 자파메탈 보컬 4천왕중 한명인 Masaki Yamada가 활동했던 밴드 Flatbacker(E.Z.O)의 곡이다.

Loudness - House Of 1,000 Pleasures

그 중에서도 원곡이 아닌 Loudness의 Akira가 커버한 곡이 되겠다.

 

 

2015/05/29 - [MUSIC] - 전설적인 일본헤비메탈밴드 Vow Wow

2015/05/06 - [MUSIC] - 라우드니스(Loudness) 일본대표 헤비메탈밴드

2015/04/30 - [MUSIC] - 전설의 시작 애니메탈(Animetal) By Eizo Sakamoto

 

이곡은 그들의 1987년도에 발매된 Self-Title 앨범 되시겠다.

 

 

이 앨범에 수록된 첫번째 곡이 바로 이번에 소개할 곡인 `House Of 1,000 Pleasures' 이다.

 

 

 

 

 

 

 

이곡은 E.Z.O가 미국에 첫 진출을 할때 발표한 앨범의 첫번째 수록곡이다.

라우드니스 이후로 빌보드에 랭크가 된 앨범이라고 하는대.

 

확실히 분위기가 있는 앨범이나 이 시기에는 워낙에 명반들이 많이 나온 시기인지라...

각 밴드들의 대표 앨범들이 많이 나온 시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House Of 1,000 Pleasures

E.Z.O

 

 

 

Loudness

 

 

 

 

 

 

 

 

 

 

 

그리고 한국의 밴드 D.O.A의 Lonely Avenue이다.

Dead Or Alive Guitar Project Band - Lonely Avenue

D.O.A는 부활의 김태원, 백두산의 김도균, 그리고 시나위의 신대철이 함께한 프로젝트 밴드이다.

 

 

 

 

 

 

 

끈적끈적한게 딱 내스타일의 기타연주곡이긴 하지만, 스피커의 파워가 약한 폰에서는

벨소리가 잘 안들릴수 있음으로 이점은 참고하길 바라는 바이다.

 

 

 

D.O.A. 앨범 구하고 싶은대, 찾을수가 없다. 꼭 구입해서 소장하리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천해보는 Silent Force의 Circle Of Trust 이다. 

Silent Force - Circle Of Trust

현재 쓰고 있는 벨소리이다.

 

 

음악도 괜찮고, 지금 스마트폰이 벨소리가 짱짱한 편이 아니라서, 좀 거시기한대.

그나마 이곡하고는 매칭이 잘 되서, 벨소리 잘 들리는 편이다.

 

 

 

 

 전에 쓰던 카시오의 지즈원이었다면, 정말 왠만한 곡들은 다 벨소리로 소화가 되었었는대.

지금쓰는 폰은 정말 왠만한 곡 소화하기 힘들다.

 그래서 테스트하고 고른곡이 바로 Silent Force의 곡을 벨소리로 사용중이다.

 

 

 

 

 

 

기타연주를 베이스로 한 벨소리 총 4곡을 알아보았다.

그중에 하나는 기타베이스라기 보단 멜로디로 봐야 하긴 하는대.

폰마다 특징이 다름으로 아무리 곡이 좋아도, 묻혀버리면 벨소리로는 쓰기 어렵다.

 

그런 의미해서 폰에 맞는 벨소리를 선택함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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