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송으로 만드는 나만의 벨소리 추천

 

스마트한 시대! 스마트한 폰?

스마트폰이 좋은점은 벨소리를 내 마음대로 선곡 할 수 있다라는 점이 아닐까?

2G 일때는 절차도 복잡하고, 지인중에 2G폰 벨소리를 설정해서 쓰는 사람도 있었으나..

 

나는 어려워서 못해서 상당히 부러웠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벨소리로 돈벌어 먹던 그런 시절은 없어졌고, 자기가 원하는 곡을

자기 스스로 설정을 하여 나만의 개성을 표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세상이란 말인가?

 

벨소리라는 것은 듣는것과 벨소리로 설정을 해서 쓸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어서.

여러번 테스트를 한 후에 결정을 하게 되는.....

 

상당히 심. 오. 한. 작. 업. 이라고 할 수 있겠다.

 

 

 

 

벨소리 추천 첫번째 곡 2개는.... Attomica의 두곡이다.

Attomica는 브라질의 스래쉬메틀 밴드이다.

 

정작 이들이 활동할때는 잘 모르고 있다가 훗날 발견한 밴드이고, 수록된 앨범이

그들의 가장 대표되는 베스트 앨범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Attomica - The Chainsaw

 

 

초반 기타연주가 딱 벨소리라 귀에도 잘들리는 곡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두번째곡이자 그들을 대표하는 곡이라 할 수 있는 곡

 

Attomica - Deathraiser

 

 

말이 필요없는 예술 그 자체. 스래쉬 다운 스래쉬.

Deathraiser는 초반 연주를 들으면 흥이 날수밖에 없는 명곡중에 명곡이다.

 

다만, 벨소리로 설정을 하였을때에는 The Chainsaw가 좀더 귀에 잘 들린다고 해야 할까?

 

 

 

라우드니스의 대표 앨범중에서 대표곡이라고 한다면... Crazy Night을 떠올리게 되지 않을까?

 

그러나 벨소리로 선곡을 할때에는 We Could Be Together 가 잘 어울리더라는 것.

 

 

앨범으로 들을때 초반에 기타로 끽 ~ 하는 부분이 작극적인 벨소리곡이라 할 수 있겠다.

 

오래전에 카시오 지즈원에 이 곡을 벨소리로 설정을 하면, 스피커가 너무 빵빵해서.

초반 기타 끽~ 하는 소리만으로도 조건반사가 되어 전화가 왔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고인이 되어버린 타입오네거티브의 보컬

그 특유의 보이스가 매력적이었고, 데뷔 앨범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앨범

그리고 수록곡

Type O Negative - My Girlfriend's Girlfriend

 

 

쬐금 아수운 점은 초반에 살짝 커팅을 해주고 건반이 나올때를 맞춰줘야 한다라는 것.

 

 

 

Kip Winger - Easy Come Easy Go

 

 

윙어는 그닥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서도.....

벨소리로 너무 좋은거 같아서 새컨드 폰 벨소리로 주구장창 쓰고 있는 곡이다.

 

이런 분위기의 윙어곡들이 많다면 참 좋았을텐데....

그렇지는 않더라는 거.........

 

벨소리로 좋은 신나는 곡들을 찾아 한번씩 바꿔주는 것도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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