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전생

samurai reincarnation

 

사무라이 쇼다운의 초석이 되었다고 봐야 할까나?

마계전생에서 보면 죽은 유명 전사들을 소환해서 사건이 시작이 되는데...

그 중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사무라이 쇼다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라는 점이다.

 

 

 

 

 

2천년대 초반에 본 마계전생(마계환생)

 

사무라이 쇼다운의 케릭터들이 등장하는 영화라니까.. 왠지 더 관심을 끌기도 하였는데.

그보다 약 20여년전... 1981년에 원조 마계전생이 있었다라는 점이다.

 

홍콩 무협영화도 보면, 80년대 90년대에 유명 영화들중, 실제로 60~70년대

만들어졌던 영화를 리메이크하여 다시 대박을 치기도 하였는데, 비슷한 케이스라 할 수 있겠다.

 

 

 

 

아마쿠사 시로도 등장하고 말이지....

하지만, 박진감은 좀 들하고 시대가 시대인 만큼 액션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일본 사무라이 액션중에서는 오리지날 자토이치(키타노 다케시 제외)와 아들을 동반한 검객.

이 두사람의 액션을 제외하고는 그닥 마음에 와닿지 않는것이 문제이기도 하다.

 

 

 

 

 

그래도 2000년대에 재현된 마계전생은 그래도 볼만했다라고 생각된다.

 

아 갑자기 다시 보고 싶어지기까지 하다.

 

 

 

 

여기서 등장하는 인물이 미야모토 무사시와 야규 쥬베이의 아버지.

 

두 사람은 뛰어난 검객이지만 시대가 달라 서로 만날수 없는 인물들이기도 한데....

 

그런 검성들이 부딛히면 어떻게 될까?

 

정말 만화같은 이야기.

 

마계전생.

 

사무라이 쇼다운을 생각하면서 보면 참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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