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현실적인 사회복지서비스가 될 수 있을까?

 

"사회보장급여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통과"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낼 목적으로 정부에서 신용불량자 정보를 활용하게 된다고 한다.

사실상 생활이 어렵고, 빚에 쪼들림에도 불구하고, 직장이 좋다. 소득이 많다등...

비현실적인 제도로 인해, 정작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받지 못하는 그런 아이러니함이 있었다.

 

복지부는 신용불량자 정보를 활용하여 복지서비스 대앗자 발굴에 활용

연간 5만명 이상의 복지대상자를 추가로 찾아낼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진정 현실적인 수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회생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가 제대로 필요한 사람에게 도달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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