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에 좋은 음식
요즘은 늙어서 그런건지? 상태가 안좋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잠을 깊이 잘 수가 없다. 피곤해서 일찍 잤는데.. 몇시간 못자고 깨버리면..
말짱 도로묵이다. 오늘도 12시에 깼다가.. 2시에 깼다가. 너무 피곤할꺼 같아 4시에 다시 한시간 더잤다.
예전에는 낮잠을 자도 보통 3~4시간 푹자고 개운했었건만..
요즘은 낮잠이라고 해봐야 20 ~ 30분 잠깐 졸고 다시 깬다.
어중간하게 낮잠을 자버리면 밤에 또 잠을 지대로 못자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래서 알아보는 숙면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바나나
바나나에는 근육을 풀어주는데 필요한 마그네슘과 칼륨 성분이 풍부.
뇌 신경을 진정시켜주는 세로토닌의 생성을 도와주어 육체적, 정신적으로 릴렉스 시켜준단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긴장되면 깊은 잠을 잘 수는 없을 일...
예전에는 한번 자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였는데...
요즘은 자다가도 순간 깨버리니... 너무 긴장하고 있는 걸까?
저번주에 코스트코에서 바나나 사다가 먹었는데.. 왜? 나는 깊은 잠을 못잔 것일까????
다시 바나나 사다가 왕창 먹어봐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바.나.나.
키위
키위의 성분도 바나나랑 비슷하단다.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
잠자기 한시간 전에 키위 2개를 먹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깊은 잠을 잤다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고기 재울때도 키위를 좀 넣지 않나? 파인애플도 좀 비슷할거 같기도 하고....
마그네슘과 칼륨이 릴렉스를 시켜준다는 사실.
하지만, 키위는 시거나. 달달한 것도 있지만 그닥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패스 ~
체리
체리에는 멜라토닌이 샐러리의 7배나 많다라고 하는데...
멜라토닌 호르몬이 우리몸의 수면 사이크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성분이라고 한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멜라토닌이 부족해서 나이들면 잠이 줄어든다고...
역시 그래서 잠을 지대로 못자는 거였구나.. 라는 생각.
체리 있어도 일부러 안먹고 그랬으나...
어쩌면 체리를 먹어야 잠을 더 잘잘수 있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바나나랑 체리를 잘 먹어서, 푹 잘 수 있도록 관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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