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동탄 ~ 삼성까지, 20분이면 간다?

보도에 따르면 동탄에서 출발하는 동탄발 GTX는 삼성동 GTX 역사까지 18분 정도가 소요가 된다고 한다.

GTX는  최초 3개의 노선을 가지고 있었는대, 확정된 동탄에서 킨텍스까지가 첫번째이고, 두번째가 송도

에서 출발하는 라인, 그리고 경기북부에서 출발하는 라인 이렇게 3가지 였으나, 사업성 문제로 먼저 확정

된 라인이 동탄 ~ 킨텍스까지 이어주는 GTX이다.

GTX노선 최초안

GTX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대. 경기도 외곽에서 서울시내 중심까지 약 30분에 도착을 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름에서도 GTX에서 유추가 가능하듯이, 수도권 KTX같은 의미로 보면 될 것 같다.

KTX는 최대 300km의 속도로 달린다고 하지만, 실제 타보면 250km ~ 300km 사이의 속도르 내는 것으로

확인이 된다.

GTX는 KTX만큼의 속도는 아니지만, 150km ~ 200km의 속도로 달린다고 한다. 그래서 경기도 외곽에서 서울

중심(강남권, 강북권)까지 30분 정도의 시간소요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거주자들도 회사 서울에 있다라고 한

다면, 교통때문에 망설였던 부분을 해결해 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각박한 도심생활보다는 숲이 있고, 공기가 맑은 곳에서 거주를 하면서, 직장생활은 서울도심에서 할 수 있다

라고 한다면, 교통의 혁명이라 할 수 있겠는대. 이것이 바로 GTX라 할 수 있겠다.

속도는 150km ~ 200km까지로 달리지만, 역에 정차하는 부분으로 인한 시간적 손실이 발생함으로, 평균속도

는 100km로 정차시에 발생하는 시간적 Loss를 감안하여, 평균 100km로 달리기 때문에 30분 이내에 서울

중심에 진입이 가능하다라는 장점을 갖게 된다.

아직 일부 지역의 주민들은 GTX의 가치를 잘 모르는것 같은대. 가장 확실한 영향을 줄것으로 기대가 되는 곳은

역시 송도국제도시가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도 향후 가장 주목받을 신도시는 송도국제도시라는 생각인대. 현재는 서울접근성이 떨어지는 위치

여서 조금은 망설여지는 부분은 있으나, 일반지역의 부동산호재와는 비교 할 수 없는 기업들의 본사들 입주와

각 대학들, 그리고 외국계기업등이 어마어마하게 유치가 되어(국제기구들 포함), 생활환경도 뛰어난 곳이 송도

국제도시인대, GTX가 개통이 되면, 서울중심부까지 3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출퇴근도 어려운 것이 아니게 되기 때문에, 가장 큰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이 되는 부분이다.

그 외에 경기북부의 경우에도 현재 양주에 김포한강신도시보다 더 큰 양주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는대, 거리가

있는 이 지역에 뜬금없이 신도시를 만들어서 주택을 공급한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실제 차로 움직이기에는 활동반경에 한계가 있기 때문인대, GTX 노선을 보면, 양주까지도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양주에 신도시가 조성이 된다라는 점은 아마도 출발은 양주신도시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양주신도시

뭐든지 되야 되는것이니까? 좀더 지켜보면서, 향후 추이를 지켜봄이 좋을 것 같고, 벌써 투자자들은 양주신도시

에 관심을 보이고, 그 결과는 분양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대. 모 투자카페에서 분양중인 소형아파트를 아주

많이 계약을 했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다.

경기 남부 용인 동탄에서 출발하는 GTX(광역급행철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

동탄발 GTX는 수서 KTX 라인을 함께 쓰게 되는대, 개통이 조금 늦어진다니 참고 하면 좋을듯 하다.

수서 KTX 개통 내년 6월로 늦어져 ........ 지반공사로 지연 (연합뉴스)

<아래는 동탄발 GTX 관련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