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중에 하나가 운전면허시험이 다시 어려워진다는 내용이 있다.

사실 바뀌기 전에 면허를 땄고, 이후 바뀐다음에 1종을 땄는대.

1종 딸때에는 정말 쉽긴 쉽더라는.......

 

나는 실제 차가 필요해서 급하게 면허를 따게 되었는대.

도로에 나오고 나서 운전학원한테 화가 나는것이...

 

왜? 도로주행할때 주의사항이나 실제 운전요령은 가리켜 주지 않는가.. 였다.

첫날부터 자동차 전용도로 위주의 출퇴근은 초보에겐 긴장 그 자체였다.

차선 변경도 어려웠고, 간혹 초보를 무시하는 운전행위등....

 

내가 운전을 부드럽게 못해서 그런 부분도 있으리라.

어쨌거나, 제일 중요한게 차선변경이고, 안전하고 부드러운 운행이 중요한대.

학원에서는 그런것들은 전혀 가리켜주지 않는다.

 

다만, 면허증을 따는게 목적이니까..

그런데, 그게 더 쉬워졌으니 말 다했지.

운전을 하고 다니다보면, 정말 개념없는 운전자들이 많다.

 

사고유발자들

 

정말 위험한 것이 사고유발자들이다.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운전을 하는 사람들.

 

그 원인에는 쉬워진 운전면허시험이 있을까?

어쨌거나 다시 시험은 어려워진다니, 운전면허를 따기 어렵게만 만들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사고 없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이 중심이 된 제도로 보완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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