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난 해결방법

SH공사 장기전세 특별공급

 

 

알게 모르게 알음알음 소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입주하는 장기전세 특별공급

그 비법을 알아본다!

 

 

 

 

 

 

장기전세는 한강을 기준으로 강건너 북쪽으로는 마포구, 은평구, 노원구, 중랑구 이렇게 4곳에..

그리고, 한강 이남으로는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구로구, 양천구, 강서구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장기전세 택지개발지구는 북쪽보다는 남쪽에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공급 대상자라면, 장기전세 특별공급과는 무관할텐데요.

위의 조건을 참고하시고, 나는 일반공급이 절대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특별공급이 정답입니다.

 

일단 택지개발지구의 경우 처음부터 3인가구일대 월소득 330만원, 4인가구일때 월소득 370만원을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왠만하면 한사람 소득으로도 다 초과가 되고, 맞벌이라도 한다면..... 답이 없습니다.

 

단, 일반공급시 택지개발지구가 아닌 매입형 시프트의 경우에는 기준이 좀 다른데요.

이유는 전세가격이 아주 높죠. 요즘은 장기전세도 전세가격 6억이 넘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저렴한 전세가격이라는 곳은 택지개발지구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앞으로 올해 오금지구와 위례신도시를 제외하면, 택지개발을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아마도 매입형 시프트쪽으로 생각을 해보셔야 할 듯 싶습니다.

 

 

 

 

 

 

일반공급 대상자라면, 위의 가점기준표와 가구소득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을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앞으로 택지개발지구의 기회는 희박하기 때문에, 매입형 시프트로 생각을 하셔야 겠죠?

소득은 적고, 식구는 많아야 하고, 청약저축은 96회이상 납부를 해야 만점.

 

무주택, 서울거주기간등은 기본 사항인지라... 모자르면 마이너스입니다.

1점 차이로도 당락이 크게 결정되는 이유가 됨으로 내가 몇점인지 파악을 하고 신청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철거민 특별공급이란?

과거 서울시에서 도시계획으로 철거가 될때 그 집주인들에게 보상차원에서 분양권을 주었는데요.

 

이때 증서를 따로 주었기 때문에, 닥지라고 표현을 하였죠.

지금의 특별공급과 크게 차이가 없는데요.

 

다만, 분양권에서 → 장기전세 입주권으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신, 저렴하게, 원하는 지역을 골라 입주 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은 어떻게 철거민 특별공급으로 입주가 가능한가?

 

철거주택의 소유자를 철거민이라고 하기 때문에, 소유권의 이전이 철거자격 이전으로 보심 되겠습니다.

 

 

 

 

 

 

 

간혹 일반공급과 특별공급 외에 또 다른 방법은 없냐고?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만약 또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굳이 철거민 특별공급을 언급할 필요도 없겠지요.

 

ONLY 철거민 특별공급 외에는 일반인의 별도의 장기전세 입주방법은 없습니다.

 

 

 

 

 

 

 

 

철거전 철거주택 소유권 이전으로 인해 자격을 취득하고, 보상금과

장기전세 입주권을 받아 입주하는 것을 장기전세(철거민) 특별공급이라고 합니다.

 

위의 국민주택 특별공급 신청서에 의해 입주신청을 하게 됩니다.

 

 

 

 

 

 

 

현재 장기전세 택지개발지구의 전세보증금 시세는 매입형 시프트와는 전혀다른 금액인데요.

 

25평형(전용면적 59㎡)

 

1억5천만원 내외(강남 일부지역, 마곡지구 일부지역 제외)

 

34평형(전용면적 84㎡)

 

2억5천만원 내외(저렴한 지역), 그 외에는 3억 ~ 4억원선(강남, 서초등 전체 포함)

 

 

 

 

 

 

경기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저렴한 가격의 전세보증금.

거기에다가 집주인이 SH공사이니 전세금이 안전하게 보장이 되겠지요?

 

"역전세난"

 

최근의 뉴스를 보면 역전세난이 나기도 하였는데요.

전세가격이 일부 하락하였다라는 것은 좋은 뉴스라고 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그 전세입자 당사자들의 전세금은 정말 안전할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반대로, 깡통전세의 위험시대가 도래하였다고 할 수 있어서....

일반전세 입주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반전세로 들어가는 것이 안전 할 수도 있겠다.

단, 기존 대출이 얼마나 많은지 꼭 체크하시고 입주를 해야 할 것입니다.

 

안전한 전세란,

(전세금 + 기존 대출금)이 주택가격의 70% 넘지 않아야 안전한 전세인데요.

 

연 서울에 그런 집이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장기전세 아파트는 그러한 걱정이 없는 안전한 조건이라서, 주택을 구입하지 않을 계획이라면.

꼭 한번 심각하게 고려를 해보심이 앞으로의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전하고 저렴하고 생활환경이 좋은 전세아파트를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장기전세 특별공급으로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20년 동안 집걱정은 안하셔도 좋습니다.

 

 

장기전세는 일찍 들어 갈 수록 유리합니다.

최초의 전세계약액을 기준으로 2년마다 재연장을 하기 때문에 주변전세가 아무리 올라도 안전합니다.

그리고, 전세이기 때문에 월세는 없습니다.

가끔 월세는 얼마냐고 물어보시는대, 말 그대로 전세입니다.

 

"월세 NO, 순수한 전세입니다"

 

장기전세 특별공급 궁금하신 점은 아래의 번호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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