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무덥던 여름이 정말 거짓말처럼 도망가고, 이제는 날씨가 쌀쌀하게까지도 느껴지는데요.
가을입니다. 곧 겨울이 다가올것 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무지 더웠는대... 겨울에는 또 얼마나 추울런지?
봄과 가을은 대표적인 이사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또 전세재계약을 하면서 전세금을 올려줘야 할 일이 발생하게 될 텐데요.
최근 계약한 사모님께서 연락이 왔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실까? 궁금했는대.
현재 거주중인 집의 집주인이 반전세를 거부하고, 전세금을 또 올려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장기전세 입주권이 더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하실줄 알았는대...
오히려 좀 천천히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대. 이유가 바로 전세를 1년만 연장하려했는대.
집주인의 갑질로 인해 어쩔수 없이 2년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역전세 우려 속 전세금보험 인기 ▶ http://www.knn.co.kr/104991
역전세난에 대한 걱정은 이제 수도권이야기만은 아닌가 봅니다.
사실 요즘은 집주인이 더 가난하고, 전세사시는 분들이 더 부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세는 현금이니까 유동성이 뛰어난 반면, 집주인은 부동산이니 유동성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집값의 90%씩이나 전세금을 받았다가, 나중에 전세금 못빼주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IMF때 전세금 못빼줘서 경매넘어가고 그랬던 일들이 많았는대... 다시 반복되는 것이 아닌지...
집값이 꾸준히 상승을 하여 준다라면야 다행이겠지만.... 만약 그 반대라도 된다면. 결국...
전세를 아무도 안들어오게 될 것이고, 현 세입자는 전세금을 빼서 나가야 할테니..
경매를 넣게 되겠지요? 그러다고 낙찰금액이 낮으면 떠안아야 하는 경우가 될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이 사모님은 보험에 든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모를 리스크에 확실히
대비하시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보험이라는 제도를 이용함이 좋을것 같았습니다.
사모님께서 집을 살까? 계속 전세로 살까? 고민하시다가 장기전세 특별공급을 선택한 이유도.
이러한 환경 때문인데요.... 전세난민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 해법을 제시하겠습니다.
현재의 전세난의 원인은 무엇일까?
이유는 사람들이 집을 사기를 꺼리고, 전세만을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집주인들의 전세갑질 또한 전세입자들 스스로가 만든 것입니다.
전세만을 고집하고, 집값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이 높으면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대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전세를 고집하고, 입주를 하니까.. 말도 안되는 90%라는 비율이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주택을 구입한다라고 한다면, 전세난은 금방 해소가 될 텐데요.
집을 사자라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살 수 있는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을 사지 않는 것일까요?
전세값은 상승하지만 전세가율은 하락!
"매매가 급등 때문"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86392
부동산 폭락시기와 하우스푸어를 보면서 집을 사면 위험이라는 것이 뇌리에 박혀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 부동산 투자 잘못해서 개인회생, 개인파산하신분들 정말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분들이 몇분 계셨었는데요.
이분들의 특징은 특히 주택의 면적이 정말 컸던, 대부분 60평이 넘어가는....
그래서 담보대출만 20억이 넘고 그랬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에는 많이 회복이 되었지만, 몇년전만해도, 한 성형외과의 원장님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
전체가 대출금을 빼면 남는것이 없는... 투자의 완전 실패로 나타나기도 하였는데요.
지금은 압구정동 재건축 아파트들드 상당수 회복되어 지금은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실제 주변에서 집사서 망한 케이스를 보면 집을 사기가 두려워지죠.
특히 집을 한번도 안사본분들은 특히.. 그럴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계약기간이 끝나면 돈을 받아 나갈수 있는 전세가 편리했을 겁니다.
안전하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구요.
문제는 그렇게 시작된 것이 벌써... 10년이 다 되가다 보니...
뉴스기사처럼 전세가율은 하락하지만, 전세값은 여전히 상승. 매매가 급등이라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전세가격과 집값의 차이가 거의 없다보니, 부족한 자금은 조금만 대출 받으면 내집마련 쉽습니다.
요즘 금리도 엄청 저렴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집을 사지 않을까?
집을 소유함으로써 받는 불이익이 더 크다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인데요.
작은 주택을 하나 보유한것과 고액의 전세로 거주. 실제 주택을 보유한 쪽이 불리한데요.
그래서 연애인들도 고가의 전세집에서 거주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집을 구입할때는 한가지 필수조건이 있습니다.
▶ 그것은 그 집값이 향후 반듯이 롤아야 한다라는 조건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과연 2~3년뒤에 집값이 오를지 떨어질지 예상하긴 어렵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의 집값은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보는대, 문제는 심리적인 부분입니다.
떨어지지 않으면 계속 전세값은 오를것이고, 반대로 경기도에서 미분양사태가 발생되면.
다시 도 주택구입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서 전세로 몰려 그래도 또 전세가격은 상승될 것입니다.
결국 이러거나 저러거나 전세가격은 상승하게 된다는 결론을 가지게 됩니다.
전세난의 해법은 집을 구입하면 해결이 됩니다
문제는 앞에서의 조건처럼 집값이 향후 올라야 한다라는 조건이 있는데...
앞으로 집값이 떨어질거라는 예상도 많은데요. 저는 그렇다고 보지 않지만. 어쨌거나..
떨어질거라는 그러한 불안한 심리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집을 사기가 부담스럽고, 가장 큰 문제는 시세가 너무 많이 올랐다라는 점입니다.
2년전에 집을 사라고 다시 주변사람들이게 또는 고객에게도 헌집이라고 집을 사라 충고했지만.
2006년도와 마찬가지로 들은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값은 많이 올랐고, 이제는...
너무 올라서 사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다보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집을 사지 않고 전세난과 역전세난, 깡통전세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SH공사의 장기전세라는 임대아파트 제도입니다.
장기전세라는 제도는 오세훈시장때 만들어졌고, 사실 장기전세라는 제도를 만든 배경에는 철거민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서울시에서 도시계획철거민들에게 아파트 분양권을 주었는데요.
어느날 서울시에서 강남보금자리등의 택지개발을 하게 되면서, 집을 사지말고 거주하라며, 전세를 독려했죠.
그러한 영향이 지금의 전세대란을 만든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어쨌거나 초기에는 관심이 높지 않았지만, 이후 부동산시장의 침체기를 겪으면서,
미분양사태, 하우스푸어등의 사회적 문제가 야기 되면서 장기전세는 다시 주목받게 됩니다.
정확하게는 철거민 특별공급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일단 장기전세는 입주방법이 2가지입니다.
모집공고를 가지고 그에 맞는 조건을 갖고 있는 사람이 신청해서 입주하는 방법.
그리고 철거민 특별공급, 국가유공자 특별공급, 장애인 특별공급, SH공사 보상팀 특별공급 4가지입니다.
특별공급이라 함은 입주권이 나오는 기관이 다른것인데요.
철거민은 시나 구청에서, 국가유공자는 지방보훈청, 장애인은 서울시, SH공사 보상팀에서 나온다라고 합니다.
저야 철거민 특별공급외에 다른 특별공급은 실제 본적은 없답니다.
일단 일반공급은 신규공급이 있을때 모집공고가 발표되는데요.
올해는 위례신도시와 오금지구가 예정되어 있지요. 그 외에는 재건축 매입형 시프트가 있는데.
택지개발과 매입형 시프트의 차이점은 전세가격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보통 알고 있는 저렴한 전세보증금의 시프트라는 것은 택지개발지구랍니다.
일반인은 신규공급이 있을때 신청을 해서 당첨이 되야 입주를 하지만,
철거민은 입주권을 받으면, 희망하는 지역을 선택입주 할 수 있습니다.
철거민 특별공급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데요.
지역도 선택이 가능하고, 지역을 선택한다라는 부분은 전세가격도 비싼지역 싼지역 선택가능합니다.
최근들어서 택지개발지구에도 신규공급은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올해 공급될 예정인 오금지구와 위례신도시의 경우에도 철거민 특별공급 물량이 배정은 되었지만,
아직 전세가격이 미정으로 되어 있어서, 얼마로 결정될지 알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반공급자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일단 신청을 해야 하겠지만,
특별공급은 만약 금액이 너무 높다라고 한다면, 다른 지역으로 선회 할 수 있게 됩니다.
일반공급의 경우에는 1차적으로 가점기준표라는 것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데요.
택지개발지구에는 위의 소득기준, 재산기준, 차량가액의 적용을 처음부터 받게 됩니다.
입주후에도 소득, 재산, 차량가액등의 조건들이 따라다니게 되어, 중간에 퇴거조치가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철거민 특별공급에서는 무주택에 한해서만 적용을 받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20년 거주를 편하게 하기를 원한다면 장기전세 특별공급으로 준비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서울거주 / 무주택자 / 성인
3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가능하며, 기준점은 철거보상 시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 서울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현재 무주택이 아니더라도 준비가 가능하답니다.
전세가격은 25평형(전용면적 59평방미터)일때 약 1억5천만원 이하로 보시면 될 듯 하구요.
일부 지역(강남일부, 마곡일부)을 제외하면 저렴한 가격에 입주가 가능합니다.
경기도 보다 싼 전세가격. 행복주택보다도 저렴한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사실 25평형 장기전세 아파트의 전세금액이 이렇게 저렴한지 모르는 분들이 많죠.
장기전세 특별공급이란, 예전 철거민 딱지라 불리웠던 철거민 특별공급을 말하는데요.
장기전세라는 제도가 생기면서 법이 바뀌고, 분양권에서 장기전세 입주권으로 바뀌었답니다.
어느날 갑자기 생긴 제도가 아니라, 예전부터 있던 제도가 살짝 변경되었다고 보심 되겠습니다.
장기전세란 임대아파트로 과거 분양권 시절처럼 사고 팔수는 없는거죠.
그래서, 입주권이 나오기 전, 철거전에 주택을 매매함으로써 권리를 이전받는다 보심 되겠습니다.
철거민이란? 주택의 소유자를 말하기 때문인데요.
소유권을 취득하면, 철거민이 바뀐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절차는 이러하지만, 실제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는 일반적인 기간보다 더 빠르기도 합니다
보상차원에서 발생되는 입주권이니 경쟁이 없어서 100% 입주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민간아파트와 동일한 품질의 저렴한 전세가격이 매력적인 SH공사 장기전세 시프트 특별공급
집을 사기도, 전세난민으로 계속 거주하기도 곤란하시다면, 장기전세 특별공급으로 준비해 보세요.
집주인이 SH공사라서 더욱 안전하고 믿을수 있는 아파트라 요즘같은 시대에 장점이 아닐까요?
준비부터 입주까지 전반적인 절차에 대해서 관리해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은 아래의 번호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 도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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