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팝스타 밀리 바닐리

Milli Vanilli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혜성처럼 살아진 말 그대로 반짝스타

밀리바닐리.... 지금도 집에 그들의 앨범이 있다. 테이프로...

 

오늘은 문득 눈도 오고 추억의 음악이 듣고 싶어졌다.

 

 

 

 

지금도 다시 나온다면 먹힐것 같은 곡

Milli Vanilli "Girl You Know it's True"

 

 

 

 

비쥬얼 좋은 흑인 듀오

흑인음악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지만, 이들만은 예외였다.

그러니 앨범도 샀겠지.?

 

화려한 댄스 개인기는 없었지만, 특유의 스타일과 음악이 좋았다.

 

비쥬얼 또한 좋았기에 반했다고 해야 하려나?

 

 

 

 

Milli Vanilli "Blame It On The Rain"

 

역시 잔잔하면서도 곡이 너무 좋다.

비쥬얼만 좋다고 큰 인기를 얻기는 힘들다... 가수라면.

노래도 좋았기 때문에, 단기간에 큰 인기를 얻을수 있었으리라....

 

아 다시 그들이 보고 싶다.

 

 

 

 

Milli Vanilli " Ma Baker"

 

원곡은 보니엠의 곡으로 알고 있다.

보니엠의 곡도 한번 들어보까?

 

 

 

 

Boney M "Ma Baker"

 

원곡도 역시 좋다.

생각보다 밀리바닐리의 수록된 앨범에는 히트곡들이 많은대...

 

대부분 리메이크한 곡들이어서, 훗날 알게되고..

도대체 자신들의 진정한 곡은 어떤곡인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였다.

 

어쨌거나 히트만 하면 되는걸까?

 

 

 

 

 

 

슈퍼스타 휘트니 휴스턴과 함께한 밀리바닐리

 

 

 

 

 

Milli Vanilli "Girl I'm Gonna Miss You"

 

역시 밀리바닐리를 이야기할때 빼놓을수 없는 곡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당시 저 헤어스타일도 참 독특했었고, 시대를 앞서갔었는데...

 

 

 

 

 

이제는 진정 추억의 스타가 되어버렸다.

 

팬으로써 다시 돌아오길 바랬는데...

그들은 다시 돌아오지를 못했다....

 

 

 

 

 

Milli Vanilli "Take It As It Comes"

 

 

 

 

 

세월은 많이 흘렀고, 혜성처럼 나타나서 팬들에게 싫망을 안겨주고 간 스타였지만...

 

여전히 난 그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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