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17년 카마로 SS 가격정보
뛰어난 성능대비 착한가격으로 주목받아, 사전계약도 많았다고 들었던 그 머슬카
쉐보레 카마로 SS
쉐보레는 SS가 붙으면, 괴물엔진의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로 변신하게 되는데...
예전에 쉐보레 SS 였었나? 생긴건 일반 세단이지만, 엔진은 괴물엔진 탑제.
기존의 카마로와 다른점은 콜벳엔진이 탑재가 된다라는 부분이다.
1960년대 원조 카마로 SS 의 모델은 이런 느낌이다.
슈퍼네츄럴에서도 등장했던 모델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지금보아도 그때 그시절의 머슬카에 미국인들이 향수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이 충분히 납득이 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Counting Car 같은 프로도 시청율이 나오는 것이겄지?
요즘은 시간대도 잘 모르겠고, 밤늦게 하거나 그럼 못보니까 접하기거 어려운데...
예전에는 자주 보았던 프로로, 옛날처를 현대화하거나 오리지날로 복원을 해서 판매를 하는 업을하는 주인공과 직원들의 이야기이다.
아무리 과거의 향수가 있다 하더라도, 안전성이나 성능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과학기술이 발달된 현재의 기술을 과거의 기술이 이기기는 어렵다.
그러한 면에서는 확실히 요즘 나오는 카마로 SS가 더 뛰어나다 할 수 있겠으나...
옜것에 대한 매력과 향수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색상은 메탈릭 그레이, 턱시도 블랙, 허니 옐로우, 플레이밍 레드,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같은 블랙도 턱시도 블랙은 뭔가 다른 블랙인가? 색상에 따른 수식어가 재미있다.
노랑이는 검정두줄이 들어간다. 닷지 바이퍼처럼 레드나 블루에 흰색이나 노랑색 두줄을 넣는것도 멋있을것 같다.
아니면 불꽃 도색이라던지? 도색비는 비싸니까.. 오리지날 5가지 색상중에서 적당한것을 고르는것이 좋을것 같다.
그래도 스포츠카하면 밝은색이 눈에 띄니까.. 대표적인 노랑색이 나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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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ARO SS - 50,980,000
스페셜 에디션 볼케이노 레드의 경우에는 51,780,000원입니다.
일단 엔진이 콜벳의 6.2리터 8기통엔진이 탑재되는데요. 453마력... 뜨아 ~
8단 하이드라메틱 오도, 패들시프트 당근 포함.
연비는 도심 6.5 / 고속도로 10.2
밟으면 또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어쨌거나 슬슬 다니면 저렇다라는 이야기겠죠?
스포츠카타고 설렁설렁 다니기엔 많이 아쉬울듯....
케딜락에서 나오는 스포츠 세단인가? 거기에는 콜벳엔진에 슈퍼차저가 들어가는것도 있는듯 하던데....
독일차들처럼 다양한 드리프트와 운동성능을 갖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가성비가 굿이었던...
카마로 SS도 그러한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젊은 사람도 젊은 사람이지만, 연세있는 중년의 신사가 타는 머슬카도 상당히 멋스럽더라구요.
전에 분당에 일보고 오면서, 길에서 만난 콜벳을 탄 아저씨가 참 멋있었는데...
콜벳대신 카마로 SS,
부담은 덜고 성능은 짱짱하니... 세컨드카로 좋을 그런 물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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