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dome Com
이번에 알게 된 밴드이다.
80년대부터 90년대의 잔잔한 락밴드들의 곡을 찾아 헤메다가 찾은 밴드
기타 선율이 상당히 매력적인 곡 What Love Can Be
이상하게 Kingdom Come의 다른곡들은 귀에 잘 안들어오고 이 곡만 꽂힌다.
음악을 듣다보면.. 어디선가 낯이 익은 듯한..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느낌의 무언가가... 나를 자극하게 되는대...
알고보니... 밴드가 레드제플린을 좋아하나부다..
레드제플린의 일부가 느껴질때가 있는 밴드이기도 하다.
특히 보이스가... 많이 그런 느낌을 나에게 주기도 하는대.
그렇다고 레드제플린은 아니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갖는것이 중요하리라.
Kingdom Come은 앨범발매를 보통 2~3년에 한번씩 꾸준히 해왔다.
중간에 공백기간 없이 이렇게 활동하기도 어려울텐데.
참 대단한 밴드가 아닌가 싶다.
다른 곡들은 더 들어보고 이야기를 해야 할꺼 같다.
Kingdom Come의 What Love Can Be
구간만 잘 짜르면 벨소리로도 멋질듯한 곡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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