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헤드랜턴 TK37

 

헤드랜턴이라고 하면 PETZL이 헤드랜턴계의 명품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사려고 하면 가격이 상당히 높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빛의 밝기에 따라서 가격도 점점 올라가게 되는대.

 

 

 

 

 

 

오늘 추천하는 헤드랜턴은 명품브랜드는 아니지만 서도 초보자들이 이용하기에

가격적으로 부담이 없고, 엄청난 화력(밝기)을 자랑하는 TK37 이라는 모델이다.

한때 가격이 내려서 만원 밑으로도 구매가 가능했었지만, 실제 검색을 해보면

옵션가다 뭐다해서 만원은 조금 넘는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는대........

 

 

 

 

 

 

 

 

그래도 성능대비 정말 저렴하면서도 밝은 헤드랜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느날 갑자기 밤에 수락산을 가보자 해서 자가발전 천원짜리 손전등을 들고 올라갔는대.

한쪽손의 자유를 침해당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상당히 불편하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어서.

 

나름 헤드랜턴 한번 구매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모헙으로 구매를 하였는대.

처음에 봤을때 팔던 사이트에서는 3만원대에 팔았고,

 

잽싸게 네이버 형님을 통해서 검색을 해보니 만원초반에 가격이 있어서 냉큼 구매.

나중에 제일 저렴한 페츨이 있어서 구매도 해 보았는대.....

 

저렴한 페츨도 싸게사면 2만원대 중반, 아니면 4만원 이상이라는 점인대.

페츨이 좋은점은 배터리가 정말 오래가서 좋다라는 점이긴 한대.

화력이 약해서, TK37 쓰다가 젤 싼 페츨을 쓰면 불빛의 차이를 많이 느끼게 된다.

 

 

 

 

 

 

 

 

 

 

TK37과 비슷한 화력의 페츨을 사려고 하면, 대략 10만원대 중반은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은대.

전문가용으로 써야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냥 가벼운 산행에서 쓴다라고 한다면 이녀석을 권하고 싶다.

단점은 시간이 흐르면 고무줄이 좀 약해진다라는 단점인대.

그 부분만 보완된다라고 한다면, 이 가격에 이만한 성능의 헤드랜턴은 없으리라.

 

같이 다니는 사람들과는 소위 `산업용` 이라는 단어로 TK37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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