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공사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
그 입주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보면 장기전세는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으로 나뉘고 있는데요.
먼저 일반공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공급은 SH공사에서 공급물량이 있을때마다 1년에 2회에서 3회정도 공고를 통해서 지원을 받습니다.
작년 31차에서는 룰이 쪼금 변경되기도 하였는데요.
위의 표를 보시면 총 7가지 항목으로 평가를 하여, 점수를 부여하고 있고,
그 중에 한 항목은 추가적으로 만 65세이상의 직계존속 3년이상 부양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일반공급에서의 또 하나의 차이점은 바로 입주지역인데요.
보통 신규공급무량에 한해서 공급이 되다보니, 지역이 내 생활권과 맞지 않는 경우가 왕왕있습니다.
공급물량이 적으면, 당연히 경쟁률은 올라가게 되구요.
비인기 지역이라면, 경쟁률은 낮아지겠으나, 워낙에 공급물량이 줄다보니 기본 경쟁률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의 차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SH공사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에 입주를 위해서 공통적
가장 기본적인 자격요건은 서울시민, 무주택자, 성인 요렇게 3가지 랍니다.
그렇다면 “ SH공사 장기전세 특별공급의 차이점 ”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장기전세 특별공급이라 함은, 서울특별시 철거민 특별공급을 이야기하는데요.
특별공급은 총 4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도시계획 철거민입니다.
왜? 특별공급이라고 하는가? 그 차이점 알아보겠습니다.
특별공급은 크게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택지개발 이주대책 대상자, 도시계획 철거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그런데 특징이 있지요. 바로 “ 선정기관 ” 이라는 부분인데요.
SH공사 장기전세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 입주권을 선정하는 기관은 다르답니다.
그 중에서도 일반인이 해당사항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도시계획사업 철거민인데요.
철거민 특별공급 "분양권 ” ▶ 장기전세 입주권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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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철거민들에게 분양권을 지급하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사실 분양권을 받았던 때가 철거민들에게 더 이익이 되었을텐데요.
이제는 법이 바뀌어서, 분양권을 주지않고, 장기전세 입주권으로 바귀었답니다.
장기전세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가장 큰 차이점중 하나가 바로 지역을 선택 할 수 있다라는 점인데요.
위의 입주권을 받으시면, 희망지역을 선택해서 입주신청을 하시면 된답니다.
입주진행은 법률에서 정한대로 진행이 되는데요.
그 근거가 바로 “ 서울특별시 철거민 등에 대한 국민주택 특별공급규칙 ”이고 이에 근거하여 진행이 됩니다.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철거민 특별공급에 대한 설명으로 이동합니다>
철거민 특별공급규칙에서는 입주권 부여대상 물건에 대한 정의, 그리고 철거민에 대한 정의가 나오는데요.
도시계획 철거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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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이라 함은, 도시계획상(도로확장, 공원, 주차장사업 등) 철거되는 가옥(일반건축물 및 무허가건물)의 소유주를 말하는 것으로, 보통 철거될 집주인을 철거민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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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해를 많이 하는 부분이 바로, 재건축, 재개발에서의 철거로 인한 철거민을 생각하시지만,
재건축, 재개발은 민간사업으로 도정법의 적용을 받으며, 민간사업에서 장기전세 입주권을
줄리가 없고, 이런 절차를 밟을 이유도 없기 때문에,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철거민은 위의 지역중에서 선택입주가 가능합니다.
일부단지는 이제 입주예정인 곳도 있어서, 그런곳을 제외하면 대다수 선택이 가능해지는데요.
“ 장기전세 특별공급의 또 하나의 장점은 지역선택이 가능하다 ”라는 점입니다.
아무리 장기전세가 좋다한들 생활권을 벗어난다라고 한다면 의미없는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내가 못들어간다면 아무소용이 없겠지요?
특별공급은 일반공급과는 달리 100% 확실히 입주권을 보장받는다는 점에서도 차이를 보이는데요.
물량관리를 따로 하기 때문에, 일반공급의 공급물량이나 지역과 별개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전세난이 심화되고, 재계약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상을 하기 어려움으로 분양을 받기도 하는데요.
일반 부동산의 매가도 상승하였고, 분양가도 많이 상승한 것이 현재 상황인데요.
혹시 모를 미분양사태로 부동산 시세가 또 하락하지 않을까 걱정때문에 선뜻 주택매입도 어렵습니다.
전세난을 틈타 다세대(소위 빌라)가 과잉공급이 되었으나, 이 또한 미분양으로 할인을 하고 있다는데요.
아파트 뿐만 아니라, 다세대 분양 역시 불안하긴 마찬가지인데요.
“ 보증금 떼일 걱정없는 안전한 20년 거주 아파트 ”
장기전세 특별공급이 있다면, 다른 대안을 찾으실 필요가 없어집니다.
진행절차는 위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절차는 상당히 간단하게 이루어지는데요.
철거가옥마다 수용되는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내용으로 수용이 되는지를 확인하면 된답니다.
지금도 주택을 구입해야 하나?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장기전세에 대해서 몰랐다면 모르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장기전세가 진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년 동안 내집처럼 거주가 가능한 주택이 있다면 굳이 전세난으로 집을 살 필요는 없어질 텐데요.
같은 가격에 20년을 거주해도 이익이지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주변 일반전세시세보다 황당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20년을 거주` 할 수 있어 더 매력적이랍니다.
장기전세 전세보증금 시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5평형이 특히 장기전세는 저렴한데요.
강북 전세가격이 평당 1,500만원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연식마다 가격차이 많이 나는데요.
장기전세 아파트 연식기준으로 보면 그정도 시세가 나오더라구요.
장기전세라는 제도 자체가 생긴지 오래된 것이 아니라서, 아파트들이 연식이 다들 좋습니다.
<판상형 4베이 25평형>
단지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최신 유니트로 공급이 되고 있고,
1군 업체들이 시공을 하고 있어서, 민간아파트와 다른점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장기전세 아파트를 선호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34평형은 일단 전세시세를 평당가로 보았을때 25평형과는 조금은 다른 기준입니다.
아마도 34평형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분들이 입주를 한다고 SH공사에서 판단한 것 같습니다.
간혹 장기전세 25평형에서는 일반전세시세의 ⅓가격에 공급이 되기도 하는데요.
34평형의 경우에는 일반전세시세의 50% ~ 60%선이 일반적이라고 보심 좋을것 같습니다.
평당 단가로 본다면, 확실히 25평형이 아주~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주변시세보다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넉넉한 공간이 필요하시다면 34평형을 선택하심 되겠습니다.
<판상형 4베이 34평형>
강남권 34평형 전세시세가 보통 7억선임을 감안할때, 장기전세 시프트는 3억부터 4억선으로 보심 될 것 같구요.
그 외의 지역은 보통 일반전세가의 50%정도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2억5천만원 전후로 보심 되겠습니다.
“ 일반공급대비 장기전세 특별공급의 장점 ”
누구나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꽝`이 없습니다.
원하는 지역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입주후에도 무주택자 조건만 유지한다면 20년 거주 가능합니다.
일반공급처럼 입주후 퇴거기준 조건이 따로 없어, 소득이 얼마가 되던, 재산이 얼마가 되던 상관없습니다.
청약통장이랑 무관하며, 20년동안 내집처럼 편안하게 거주가 가능합니다.
누구나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에서 20년 거주가 가능합니다.
몰라서 준비를 못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장기전세 특별공급으로 입주를 준비해보세요.
궁금하신 점은 아래의 번호로 주시면, 자세히 안내 도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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