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팬다우 발레(Spandau Ballet)
스팬다우 발레는 1981년 1집 [Journye's To Glory]로 데뷔하여, 1990년에 해체 하였습니다.
2009년에 다시 재회를 하기도 하였지여. 그 공백은 거의 20년이 되고 있네여.
스팬다우 발레는 1970년대 후반에 런던에서 결성된 영국의 밴드입니다.
그들의 로맨틱한 사운드는 1980년부터 1990년 주요 활동시기에 영국에서 4개의 탑10 앨범,
그리고 10개의 톱10 싱글을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80년대는 음악에 있어서 부흥기중
하나라 할 수 있는데여. 각종 팝 명곡이나 명반들도 그렇고, 헤비메탈쪽의 유명 밴드들의 명반
들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80년대 중반 근처에 앨범들이 그들을 대표하는 명반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에 앨범을 살때면 85년에서 88년 사이의 앨범들을
찍으면 후회가 거의 없었던 경험으로, 그렇게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팝은 조금 다르지여.
스팬다우 발레의 멤버들을 보면
작곡 : 게리 켐프 Gary Kemp
베이스 : 마틴 켐프 Martin Kemp
드럼 : 존 키블 John Keeble
보컬 : 토니 해들리 Tony Hadley
기타 : 스티브 노먼 Steve Norman
멤버들의 이름만 봐도 게리 켐프와 마틴 켐프가 주축으로 이루어진 밴드라는 느낌이 팍 오네여.
이런 밴드들 꽤 있지여. 형제가 주축으로 밴드를 구성하고 이끌어 가는 경우들.
(스트라이퍼를 대표하는 검정색과 노랑색)
(앨범쟈켓이 너무 멋져서 빽판으로 구매, 티도 입고 성당갔던 생각나는 앨범입니다)
예전에 크리스찬 메탈을 했던 스트라이퍼(Stryper)도 그랬었구,
그와는 반대의 데쓰메탈을 했던 오비추어리(Obituary)도 형제 주축이었져.
이외에도 무진장 많지여. 스팬다우 발레도 형제 밴드의 느낌이 느껴지네여.
사실 노래는 많이 들었는대 스팬다우 발레라는 이름이 잘 기억도 안나고,
멤버들에 대한 내용도 잘 모르고 있었네여. ^^;;
Spandau Ballet(스팬다우 발레)의 True
So true funny how it seems
Always in time, but never in line for dreams.
Head over heels when toe to toe.
This is the sound of my soul,
This is the sound
I bought a ticket to the world,
But now I've come back again
Why do I find it hard to write the next line?
Oh I want the truth to be said
Huh huh huh hu-uh huh
I know this much is true
Huh huh huh hu-uh huh
I know this much is true
With a thrill in my head and a pill on my tongue
Dissolve the nerves that just begun
Listening to Marvin (all night long)
This is the sound of my soul,
This is the sound
Always slipping from my head,
Sands of time I've been told
Take your seats & I'll write the next line
Oh I want the truth to be known
Huh huh huh hu-uh huh
I know this much is true
Huh huh huh hu-uh huh
I know this much is true
I bought a ticket to the world,
But now I've come back again
Why do I find it hard to write the next line?
Oh I want the truth to be said
Huh huh huh hu-uh huh
I know this much is true
Huh huh huh hu-uh huh
I know this much is true
This much is true
I know, I know, I know this much is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