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샤미첼(샤샤미첼) Sasha Mitchell
1967년생, 키 191cm
호리호리한 스타일의 전형적인 킥복서의 바디를 갖춘 잘생긴 액션영화배우이다.
나는 샤샤미첼로만 기억했는데, 스펠링상으로는 사샤미첼이 맞는거 같다.
사샤미첼을 만나게 된 것은 장글로뜨 반담 주연의 대표 액션명작 킥복서(어벤져)를 통해서였다.
내가 좋아하는 악당 탕포
태국 무에타이의 강력함을 잘 어필해주는 악역이다.
그리고 넉수카이 백인전사역으로 장끌로드 반담
그 후속작으로 주인공이 된 사샤미첼
어벤져2(킥복서2)에서의 사샤미첼은 장끌로드 반담과는 또 다른 느낌이에서
처음에는 조금 그랬었는데.... 훤칠한 기럭지와 외모로 다른 영화에서도 만나게 되었다.
듣기로는 미국 킥복싱 챔피언 출신이라는 이야기만 들었다.
한쪽 어깨의 문신이 인상적이었던 미남 액션영화배우 사샤미첼
영화 폭력교실2 에서는 로봇티쳐로 학생들을 작살내는 악역으로 나타나주시기도 하고
어벤져 3, 4에도 계속 주인공을 맡기도 하였다. 나중에는 짝퉁 탕포를 쓰기도 하였는데....
역시 악역이 멋있어야 주인공이 빛이 난다라는 것을 어벤져 후속작을 보면서 느끼게 되었다.
사샤미첼은 미국 TV 시리즈에서도 인기를 많이 얻었다고 한다.
요즘은 사샤미첼이 출연했던 영화를 찾아 보려고 하면 찾기가 어렵다.
벌써 잊혀진 배우가 되어 버린 것일까? 언제부터인가 눈에 잘 안띄기 시작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1996년도에 마누라 폭행으로 법원에 들락날락 했다는 이야기가 검색이 된다.
무술인이 어찌 마누라를 폭행 할 수 있단 말인가?
그 뒤에는 알콜과 약물중독에까지 빠졌다라고 하는데......
왜? 그런 길을 걷게 되었을까? 참 안타까운 인물이 아닌가 싶다.
지금 보면 왜 이리도 허접해 보이는 것인지.... 조금 아쉬움도 남는 과거의 액션영화들...
리즈시절의 사샤미첼은 정말 깔끔한 외모에 멋있는 액션배우였다.
지금은 찾아보니 아재가 되어 버렸네..
누군지 알아보기 좀 힘들었다.
추억의 액션영화 주인공 사샤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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