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에 좋은음식 그리고 예방수칙 7가지

 

 

위암에 좋은음식

 

한국인 암 발병률 1위가 위암?

처음 알았다. 암도 문제지만, 위암이 발병률 1위라니??????

아직 위내시경은 해본적이 없는데, 이제 늙었다고 건강보험에서 연락이 오기 시작한다.

 

왠지 찝찝하고 무섭기도 하다.

 

언젠가는 해보긴 해봐야 할텐데.... 검사라는 그 자체가 두려워진다.

 

 

 

 

위암에 좋은음식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미리 예방이라도 해서, 암에 걸리는 일은 없도록 함이 좋을것 같다.

 

위암에 좋다라기 보단, 위 자체에 좋은 음식들이라고 보는게 좋을듯 하다.

 

1. 양배추

2. 브로콜리

3. 당근

4. 마늘

5. 양파

 

양배추는 위장보호에 좋기로 소문난 녀석이다.

샐러드를 자주 해서 먹는 편이어서, 본의 아니게 양배추는 잘 먹는다.

양배추에 촉촉한 소스를 뿌려 먹는걸 좋아라 하는 편이다.

 

브로콜리는 잘 안먹는다.

왜? 먹는지 좀 이해가 안간다라고 해야 하려나?

 

포만감과 배변에도 좋다라고 하는데, 몸에 좋은건 이상하게 싫어지는 것은 왜일까?

브로콜리에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성분인 설포라판이 들어있다고 한다.

 

헬리코박터라는게 정말 나쁜녀석이었구나..... 헐...

 

어쨌거나 맛이 없다.

 

그리고 당근. 당근은 잘 먹지 않는 재료라고 할 수 있겠다.

사과 당근쥬스는 맛있든데, 당근은 왜 잘 안먹는걸까?

 

마늘은 식재료이자 조미료라고 할 수 있으니... 간접적으로 마늘을 먹고 있다.

전에 위암수술하신분이 마늘을 가공해서 주구장창 드시든데...

 

마늘은 정말 몸에 좋은 항암 식재료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양파.

 

음... 고기 먹을때 양파넣고 볶아 먹고, 양파 쌈장 찍어 먹음 맛있다.

 

위암에 좋은 재료중에 일부는 먹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려나?

 

 

 

 

그렇다면?

 

✔위암을 예방하려면 어떠한 행동수칙이 필요할까?

 

예방이 더 중요한 것이니까....... 저런 식재료를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생활습관도 고쳐보도록 하자.

 

▶싱겁게 먹기

 

▶가공식품과 훈제식품 섭취 줄이기

 

▶신선한 채소와 과일 충분히 먹기

 

▶알콜 줄이기

 

▶식사후 바로 눕지 않기

 

▶개인접시 사용하기

 

▶탄음식 먹지않기

 

 

우리가 맛있다고 하는 것은, 대부분 맵고 짜고 달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선호하게 된다.

 

맵고 짠것이 참 나쁘다고 하는데...

 

왜??? 왜??

 

짠것은 맛있다고 느끼는 걸까?? 알수가 없다.

 

 

일단 나는 염분을 줄이기 위해서, 짠맛대신 신맛으로 대체를 하고 있다.

샐러드에도 발사믹 식초를 이빠이 때려서 먹어준다.

 

그리고 이번 유럽 E형 간염소세지 소식을 듣고, 우리주변의 식재료가 무서워졌다.

국내 제품에도 그 원재료를 사용하는 햄이 있었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니, 더 무섭지. 그래서 이제는 햄을 끊고자 한다.

햄은 맛있는건데.... 부대찌개도 사요나라다.

 

훈제식품은 그닥 좋아하지 않으니.. 그러려니 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 이거 맘처럼 잘 안되는데. 노력해보자.

 

알콜 줄이기? 술 끊었으니.. 이건 100% 성공했다.

 

밥먹고 바로 누울때도 있는데, 이 습관은 고쳐야 겠구낭... ㅜㅜ

 

개인접시를 사용한다? 밖에서 찌개에 여러사람이 숟가락으로 떠먹기

이런게 참 알고보면 위험한 거인디... 문화가 문화이니 만큼.

이제는 그 문화를 바꿔 나가야 할 듯 싶기도 하다.

 

그리고 탄음식은 먹지 않는다....

 

젠장 쥐포 굽고 좀 탄거 먹고 그랬는데.....

 

꼭 에어후라이어로 돌려서 태우지 않고 먹어야 겠다.

 

여기서 태우지 말라는 뜻은 아마도 직화로 익힌 고기를 말하는 것 같다.

고기도 후라이판에 구워서 먹는것이 안전하단다.

 

직화로 구우면 맛은 있는데, 직접적으로 불에 타면서, 발암물질이 생긴다던데.....

 

왜? 몸에 안좋은 것은 더 맛이 있는거냐고????????

 

 

이제 하나둘씩 고장나는 몸이 되었으니, 매사에 조심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