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여자사람 친구?라고 해야
맞으려나 나이는 나보다 많지만...
놀러 온다해서 역에서 가까운 카페가
마땅히 없어 찾다가 발견한 정말 작은
카페를 만났다
1층 테이블은 2개였나? 상당히 협소한
그런데 다락방식으로 된 복층이 나름
매력있는 공간이었다
아재 혼자 운영하는 작은 가게다
작은 소품들이 상당히 인상적인 가게
특히 내눈에 들어운 벌새 모양의 냅킨
보관함이라고 해야 하려나 탐이 난다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본인도 잘 모른다
외국 제품 같다라는 말만
컵은 코스트코에서도 자주 보이는 유럽
의 제품 우리집에도 있다
커피맛도 괜찮고 작은만큼 가격도 작은
원래는 집앞에 이디야 갈라했는데
거기까지 가기 구차니즘
그래도 다락방이 너무 답답하지 않고
바닥이 따땃하게 불도 들어와서 포근한
이런 복층이면 작아도 1인가구 쓸만
하겠다라는 생각
요런식의 복층형은 인허가상 문제가
있으려나? 기왕이면 이런 스타일로 구성
해주었으면 경쟁력을 높일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락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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