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 약 5년된 어쩌면 더 되었을지도
모를 몬트레일을 고수하다가 새로 장만
이제 봉인을 해제하고 새신발의 장점을
느끼고 있다


이 디자인이 나온 시기
전체적인 디자인이 좀 별루다 생각해사
사지 않았으나 받아보고 신어보니 보다
폭신한 충격흡수와 좋아진 그립력 and
가벼움이 기존의 그것보다 다 좋아졌다
라고 평가할 수 있을것 같다


일단 컬럼비아 형제들이나 컬럼비아는
다 좋은데 런닝에서는 좀 불편한 느낌
이어서 몇번 신어보고 신지를 않는다

안그랬음 신발을 또 사지도 않았겠지?

리복 펌프 런닝화도 신어보고 플라이워크
머렐 컬럼비아 몬트레일 골고루 신어
보았으나 역시 트레일 런닝화로 이름이
정해진 몬트레일이 가장 좋았다

그 전에는 그냥 등산만 다녀서 그닥 몰랐
지만 요즘은 런닝을 해보니 그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된다


디자인이 쫌만 더 까리 횠음 좋았을텐데
라는 부분 제외하고 역시 만족스럽다

아직 봉인해제 하지 않은 몬트레일이
하나 더 있다 다음에는 이태리 산악런닝화
로 유명한 라스포르티바를 한번 사볼까?
라는 생각도 든다
골고루 신어보고 평가해야 보다 객관적
이리라

나는 오늘이 수요일인줄 알았는데 목욜
이었네 헐 묘즘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어쩐지 날씨가 춥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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