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세탁하지 않고 에어건으로만
먼지를 털어온 구형 몬트레일
쿠션도 좀 죽고 때도 끼고 해서 세탁을
직접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아주 깨끗하
게 빨 자신이 없고 신발 말리기가 힘들
어서 그냥 맡기기로 하였는데
새신발같은 느낌으로 깔끔하게 잘 나왔
다 신발 옆구리 몬트레일이라는 글귀가
그동안 안보인거 같은데 이제 다시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그 동안 노고의 결과는 어쩔수
없는것 신발 표면이 까지고 연식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밑창이 살짝 벌어져서 수선키트 주문
해 놓았는데 오면 다시 살리고 깔창도
폭신한 새걸로 교체해서 더 신을려고
한다
새로산 모트레일이나 구형 몬트레이이나
신고 다니면 젤 편안하다 그래도 다음엔
라스포르티바를 한번 구입해 보련다
그 명성에 걸맞는 착화감을 줄런지 거품
일런지 신어보지 않고는 뭐라 할 수 없으
니까 말이지
5천원씩이나 주고 세탁을 했지만 가끔
씩 깔끔하게 세탁을 해주는것도 좋을듯
하다 정말 때가 쭉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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