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좀 오더니 오늘 아침은 쌀쌀
하다 날씨도 흐리지만 아주 흐리진 않다


해가 뜰랑말랑하는데 붉게 물든 노을?
이 인상적인 아침이다 육안으로 볼때는
붉은 불기둥 같은 것이 길게 올라와 있는
모습도 살짝 보이는 것이 머싰다


흐릴랑 말랑하다가 태양의 포스에 눌려
아침이 밝았다


신발 신으면서 껍데기가 이렇게 터지긴
80년대 신발 이후로 처음인 느낌이다
요즘 기술이 좋아서 외피가 망가지긴
힘든데

올해 몇개월 정확히 7월달부터 다른신발
하고 바뀌가면서 신은거니까 매일 신은
것도 아닌데 오른쪽이 터지기 시작

응급으로 신발본드로 터진곳을 메우고
신고있다 바닥은 새거나 다름이 없어서
버리긴 또 아깝고 참 이게 모냐공

앞으로 K2플라이워크는 절대 사지 말아
야지 왕싫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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