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카 Attika - When Heroes Fall (1991)

 

전주가 참 인상적으로 멋드러진 곡

아티카의 When Heroes Fall

늘 접하다가도 인지하지 못하다가 갑지가 귀에 꽂히는 경우가 있었으니.

아티카도 비슷한 케이스라 할 수 있겠다.

다른곡들은 많이 들었는데 이 곡은 좀 나중에 들리더라니.

 

 

 

 

앨범쟈켓은 좀 정신이 없고 화질이 구려서 기괴하긴 한데... 잘 모르겠다.

 

 

 

 

좀 더 큰 앨범사진을 찾아보니 그림은 이러하다.

이걸 뭐라고 해야 할까? 음.... 공작왕에서 나오는 마귀 괴수같은 느낌이라 해야 할까?

기괴한 앨범쟈켓은 참 마음에 든다.

 

 

 

 

아티카도 앨범활동을 많이 하지는 않은듯 하다.

90년대 말 앨범활동 잠깐하다가 침체기를 맞으면서 그런것인가?

정규앨범은 이 앨범이 마지막인 것 같기도 하고.

앨범검색은 1집 셀프타이틀 앨범과 2집 요 앨범을 끝으로 앨범정보가 없다.

 

얼터니티브가 메탈을 죽였다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시기라고 해야 하려나?

Nirvana 의 Smells Llke Teen Spirits 의 여파

그 후유증이 너무나도 컸다라고 해야 하려나?

아니면 경제침체로 인해서 모두가 힘들어지는 시기였던 것일까?

 

 

 

 

어쨌거나 그들의 앨범 셀프타이틀곡인 When Heroes Fall과 The Shame은 좋아하는 곡이다.

특히 The Shame의 연주가 너무좋다라고 해야 맞을것 같다.

 

 

 

When Heroes Fall

 

The Shame

 

 

개인적으로 특히 초반에 베이스로 리드하는곡들을 좋아하다보니 더 애착이 가는 곡이다.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지금 들어도 너무나 좋은 Attika의 The Sham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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