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깜깜할때 나와서 매일 아침 해 뜨는
장면을 보고 있었다는데 묘한 감동이
밀려왔다

남들은 일부러 시간내서 보는 것인데
나는 그냥 일상 생활처럼 아침해를 바라
보고 있다


마침 태양의 기운을 받으며 대지의 기운
을 받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쑤시던
몸이 운동하면 조금 나아진다

매일 무한 반복이다 아 다씨 쑤신다


문득 늘상 체크하고 있는 앱 LIFELOG
잡기능 다 빼고 칼로리 몸무게 걷기 런닝
요렇게만 체크를 하고 있다

몸무게 체크 안한지 좀 되서 늘었는지
줄었는지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운동의 질적인 양이라 할 수
있겠다

처음에는 완만한 코스를 짧게 도는데도
1시간 반이 걸렸는데 요즘은 가파른 코스
그리고 언덕 런닝 깔딱고개 쉬지않고
주파 하산하면서 집까지 거의 쉬지않고
런닝컴백

토탈 러닝타임 약 1시간 40분
보통 한시간 걷고 30분을 뛴다 오늘은
50분 정도 걷고 40분 정도를 뛰었다
사실 힘들다 그래도 늘 하는 운동을 빼먹
으면 왠지 불안하고 짜증도 난다
목표를 이루어야 마음이 편하고 땀흘리
고 난 뒤의 샤워 그리고 물기를 말린뒤의
뽀송뽀송함이 기분이 좋다

몸무게도 줄었는지 늘었는지 체크를 해
보아야 겠다 늘 보이는 할배들도 매일
만난다 젊은놈이 열심히 몸관리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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