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해가 늦게 뜬다 오늘은 달이 떠
있는것이 깜깜하다 공동묘지 오르는
오르막 불까지 꺼져 있어서 깜깜했다
기온이 영상에서 영하로 돌아서면서
밤에 왔던 비가 길의 노면을 살짝 얼리
면서 일부 얕은 빙판길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도시형 아이젠을 넣고 다녀야
안전할 듯 싶다
흐리다 한강건너 하남은 아무것도 안
보인다 그냥 안개만 자욱하다
날씨가 더 추워진다 쌀쌀함
어깨운동을 잠시 해주고 몸을 폴고 하산
그런데
저 멀리 보이는것이 혜성인가 별동별인
가? 무엇인가 빛나는 것이 꼬리를 달고
날아가고 있다
히스토리 채널에서 외계인관련 프로그램
가끔 보는데 UFO는 아니겄제?
잠깐 한눈을 팔고 다시 하늘을 보니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동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았는데 없다
아무리 찾아보아도 없다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정체가 무엇인가
참으로 궁금해진다 없어졌는데 우째?
하산해야지 집까지 열심히 뛰어서 하산
목하고 어깨 허리가 많이 쑤셨는데
조금 풀렸다 다시 찜질기 레인지 돌려서
어깨 찜질을 한다
뜨끈뜨끈하게 지지는게 최고다
조만간 태국마사지도 꼭 가서 몸좀 풀어
야지 태국마사지 받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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