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었던 정상의 눈들이 녹고 있다
오늘은 평소보다 가볍게 입고 길을 나섰다
하늘은 뿌옇다. 그래도 날씨가 따뜻해서
사람들이 늘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미세먼지가 또 말썽
내일 다시 추워진다고 하고 내 어깨가
신호를 주는걸로 봐서는 비나 눈이 올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가뭄이 심하다는데 비가 적당히 왔으면
좋겠다. 다음주가 구정이든데.
전혀 모르고 있었다. 요즘은 개념이 없다
그냥 빨간날일뿐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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