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아웃도어 시계 구입기

사실 시계가 많은데 특히 스포츠시계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스펙도 그닥 허접한
컬럼비아 아웃도어 시계를 구입한 이유?

그냥 컬럼비아라서........?
뭐 그렇다고 볼 수 있을거 같다


그냥 부담없이 막차기 좋은 시계라고
하는게 정확하려나? 그래도 비쥬얼은
나름 있어보인다


사이즈도 그런데로 맨사이즈의 준수한
비주얼을 갖고 있는 컬럼비아 시계


줄은 나이롱 찍찍이 줄이다
젖어도 물이 금방 빠질거 같고 튼튼해
보인다 이런류의 줄은 카시오에서 먼저
경험해 보았다


손목에 착용시 사이즈도 적당히 뽀다구
가 난다 아웃도어 착용시 다른 컬럼비아
제품들하고 셋트로 활용하면 폼날듯♥


찍찍이 시계줄 스타일도 심플해서 교체
가 편리하도록 되어있다 나토밴드나
기타 다른 시계줄로 줄질도 쉽고 편할듯


컬럼비아 아웃도어 시계의 스팩은 그닥
뛰어난 부분은 없다 무브먼트는 일본제
방수는 3기압 정말 기본중에 기본
물에 막 들어가고 하면 안된다
아웃도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해 보이는
스팩이나 이렇게 만들어서 팔땐 이유가
있겠지 뭐 그냥 부담없이 차면 된다

전에 태그호이어차고 등산갔다가 자빠
져서 시계줄 아작난 경험을 한 뒤로는
산에 갈땐 좋은 시계 안찬다
자빠지고 싶어서 자빠진건 아니니까
아무튼 컬럼비아 셋트로 폼은 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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