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때렸던 컬럼비아 겨울장갑이 도착
동일제품 2개와 함께 시계하나 구입
사실 시계 안사도 되는건데 쓸데없이
구입하였다. 왜? 그냥 컬럼비아라서
나는야 컬럼비아 매니아

일반 런닝화는 몬트레일 겨울등산화는
컬럼비아 의류는 마운틴하드웨어랑
컬럼비아 배냥류는 마운틴하드웨어


일단 혹시나 옴니히트는 아닐까 했는데
진짜 옴니히트는 아니고 옴니테크다
워터프루프 기능이 되어있으니 설산산행
시 유용하리라 신뢰가 간다
이유는 워터프루프 등산화의 경험때문
이라고 해야 할까?


장갑살때도 쓸만한건 나한테 맞는것이
잘 없어서 곤란한 경우가 많은데
넉넉한 사이즈 그리고 미국내 택가는
60달러로 아주 고가의 아이템은 아니다

컬럼비아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성
능이라는 컨셉을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


비교대상은 현재 쓰고있는 고디니 고어
텍스랑 비교가 가능하다 느낌은 비슷하
다라고 할 수 있겠다


구조는 좀 더 심플하다
그리고 고어텍스대신 옴니테크다
옴니테크는 컬럼비아에서 개발한 고어
텍스 기능의 자체개발 원단으로 알고
있으나 호응은 그 정도까지는 아닌듯
하다 대세는 역시 고어텍스이려나?


착용을 하면 착용감이 참 좋다
진짜 방한이 지대로 되는지는 영하10도
이상 체감온도 영하20도 이상일때
테스트가 가능하다
이번주 또 날씨가 추워진다니 새벽운동
에서 일단 테스트하리라

아이템을 넉넉히 재워놔야 사실상 사재
기를 해놔야 마음이 편하다
옴니히트에 내피까지 있었으면 최고였을
터인데 저렴한 가격에 이끌려 샀으니
가성비로 승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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