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를 하게 되면서 이사짐박스를
큰거로 샀다. 멀리가는게 아니라서
그리고 급하게 입주를 하는게 아니라서
손볼거 손보고 붙박이 셋팅하고 천천히
들어갈 생각이다.

미리 짐을 따로 옮겨 놓으면 이삿짐센터
도 크게 할일은 없어진다

이사하면서 꼭 사라지는 물건들이 있어
서 내가 철저히 관리를 하려고 한다

박스를 거대한거를 사서 들고 나르기는
좀 어렵다. 그에 대한 해법으로 핸드트럭
을 구입하였다.


스피엘 핸드트럭
이미지로 봤을때 관찮아서 옥션서 구입


깔끔한 박스포장 빠른배송
크기는 그닥 크지않아 휴대간편


키빙홈 멀티 핸드트럭
내하중 150kg
탄탄하고 믿음직스럽다. 느낌도 괜찮다.


변신
슬림하게 한손으로 들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고무줄 풀고 접혀있는 손잡이를
펴면 3단으로 늘어나면서 이런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손잡이 위의 버튼을 누르면 죽 늘어난다

자주 쓸일이 있다면 하나 꼭 장만
그렇지 않더라도 하나정도 갖고 있으면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이 아닐까라는 생각

이번 이사때 요긴하게 사용해야지

 

 

 ● 이사때 실제 사용후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완전 비추!

150KG 하중을 버티는것은 맞는것 같으나.... 손잡이 자체가 흔들거려서 물건이

고정이 잘 안되고 정말 짜증남. 욕만 바가지로 먹고 돈만 날렸음.

이사후 재활용 정리할대 그냥 버려버림.

 

그냥 완전 고정제품을 살껄하는 후회가..... 막심.

신중한 결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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