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밴드 SAIGON KICK

 

이름도 생소한 밴드다.

그냥 한 영화를 찾아 헤메다가 OST를 찾아듣다가 알게 된 밴드다.

 

 

 

1991년 미식축구 스타출신 브라이언 보스워스 주연의 영화 스톤콜드 삽입곡으로 처음만나게 된다.

스톤콜드는 뻔한 스토리, 형사가 갱단속에 잠입해서 일망타진시킨다라는 그런 내용인데.

 

여기에서의 갱이 폭주족이다.

 

 

오토바이 캐리어에 메달고 저렇게 다니고 싶다라는 꿈과 희망이 있었는데...

아메리칸 정말 타고 싶었는데...

정작 아메리칸은 한번도 못타봤네..

 

이 영화속에 삽입되는 Saigon Kick의 곡은 바로 분위기 확실히 잡아주는 Coming Home 이라는 곡이다.

 

 

 

앨범을 몇장 들어보면 분위기가 또 전혀 상반되는 곡들도 있고, 활동은 꾸준히 하는듯 하다.

 

 

Saigon Kick - Love is on the way

 

이 곡이 인기를 좀 많이 얻었던 곡인지 검색이 많이 되는 곡이다.

잔잔한 발라드라고 봐야 할 듯 싶다.

 

 

 

 

Saigon Kick - So Painfully

 

상당히 흥겨운 리듬의 곡이다.

 

 

 

 

흥겹지만 또 다른 느낌의 곡 Body Bags

 

 

 

 

잔잔하게 시작하는 곡 World Goes Round

 

오토바이 타고 다니거나 또는 차타고 다니면서 듣기 좋은 곡들이 많은 밴드라는 생각이 드는데.

 

오토바이는 타고 다니면서 골드윙이 아닌이상 좀 스피커로 돌리기는 그렇고.

 

BGM으로 누가 깔아주면 좀 분위기가 살 것 같은 곡들이 많다.

 

 

 

 

 

갑자기 오토바이가 타고 싶어졌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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