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다람쥐들의 수명은 얼만될까?
황당한 소리를 하는 기사도 있고 찾아보면
명확히 몇살까지 산다는 정의도 없고
그래서 쭉 살펴보면 일반적인 장수 다람쥐들을
살펴 보았을때

애완 다람쥐의 경우 6세~7세면 무난한 장수
나이대로 봐야 적당하리라 보는데



9살을 사는 다람쥐가 있다면
이건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나이로 본다면 100세를 넘었다고 봐야겠지
개로 본다면 20세를 넘은정도

주인공은 9세를 넘겨서 9세반에 세상을 떠났다
장수하는 다람쥐를 보면 주인들이 경험이 많고
각별히 잘 챙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고령의 다람쥐는 최근 9세 생일을 맞이한
다람쥐 한마리와 9세를 바라보는 다람쥐 한마리가
있다. 건강하다.
차이점이라면 9세 다람쥐는 한쪽손에 암 덩어리?
같은 것이 있는데 굉장히 팔팔하고 나이를
알수 없을 정도로 행동은 어린 다람쥐와 별반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반면에 9세를 앞두고 있는 다람쥐는 연로함이
느껴진다고 해야 한다고나 할까. 기력이 부족한
할머니 다람쥐 느낌이 물씬난다.

마사지를 좋아해서 주인이 마사지를 많이
해주는 모습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사람도 수명의 차이가 있지만 다람쥐의 경우에도
경우에 따라서는 일반 다람쥐보다도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 신기하다.

10년이상 생존하는 줄무늬 다람쥐를 만날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조금더 다람쥐 수명에 대해 추가해 본다면
일본의 다람쥐 유투버가 같은 다람쥐 키우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서(약 150명?) 내린
결론은 벙에 걸리지 않고 무난하게 살다가
떠난 람쥐들의 수명이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6~7세라는 결론을 내렸다

실제 키우는 사람들의 통계이기에 기래기들이
생각없이 적어 놓은 수명에 대한 정보보다 더
정확하다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에는 고령의 람쥐들이 모두 사망하여
9세반이라는 기록을 경신할 장수 다람쥐들을
찾아 볼 수 없다라는 것이 아쉽다

야생다람쥐는 먹이 천적 이외에도 겨울잠이라는
리스크까지 가지고 있으니 애완다람쥐와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장수조건을 가지고 있다라고
할 수 있겠다 현재 보고있는 아이가 4살이 좀
넘은것 같은데 올 겨울을 잘 보내고 내년에
또 만날수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부분이다

겨울잠을 자러가면 봄에 다시 만날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게 되는 야생다람쥐들의 삶이다

+ Recent posts